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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 아트페어도쿄2022에서 MZ세대 콜렉터 만나다

젊어진 아트 시장, 한국 미술 시장 1조원 시대 개막 15인의 작가와 함께 아트페어도쿄2022 디지털 그룹 전시 진행

[시사매거진]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아트테크(Art-Tech·예술+재테크) 열풍이 부는 가운데, 미술시장은 더욱 성장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1년 한국 미술시장 결산’에 따르면, 2021년 한국 미술시장은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젊은 콜렉터들은 투자가치가 높아 블루칩으로 불리는 현대미술의 거장인 이우환 화백, 김환기 화백, 박서보 화백, 이건용 화백 등의 작품부터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상업 브랜드에서 자주 접할 수 있어 친숙한 그라피티(Graffiti) 아티스트, 미디어 아티스트, 스트릿(street) 아티스

FAT 콜렉션(사진_카트리지)
FAT 콜렉션(사진_카트리지)

[시사매거진]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아트테크(Art-Tech·예술+재테크) 열풍이 부는 가운데, 미술시장은 더욱 성장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1년 한국 미술시장 결산’에 따르면, 2021년 한국 미술시장은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젊은 콜렉터들은 투자가치가 높아 블루칩으로 불리는 현대미술의 거장인 이우환 화백, 김환기 화백, 박서보 화백, 이건용 화백 등의 작품부터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상업 브랜드에서 자주 접할 수 있어 친숙한 그라피티(Graffiti) 아티스트, 미디어 아티스트, 스트릿(street) 아티스트 등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작품에 대한 관심사와 투자 규모가 다양하다.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여행이 금지된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이미지의 중요성과 가치가 상승했다. 이런 상황은 온라인 경매, 조각 투자, NFT 등 각 시장에서 아티스트와 밀레니얼 콜렉터가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한국에서 아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국 국제아트페어(KIAF)가 다가오는 날짜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002년 시작해 2021년 20년째를 맞이한 Kiaf SEOUL은 글로벌 현대 미술을 체험하고 미술 시장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 큰손이라 불리던 일본에도 대표적인 국제 아트페어가 있다. 바로, 아트 페어 도쿄(Art Fair Tokyo), 도쿄 국제 아트 페어(Tokyo International Art Fair)다. 

아트페어 도쿄 2022(Art Fair Tokyo 2022)는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3일간 도쿄국제포럼에서 진행되었으며, 123개의 갤러리가 참여했다. 매년 5만 명 이상의 글로벌 관람객이 주목하는 만큼 그 기대가 높다.

특히, 로댕, 르누아르, 드가, 자코메티 등 세계 명작을 다수 컬렉션으로 보유한 일본 미술계의 대표적인 콜렉터 NUKAGA 가문의 NUKAGA GALLERY가 참여하는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카트리지는 아트웨이브와 함께 아트페어 도쿄 2022 특별전 Future Artists Tokyo(FAT)에서 디지털 그룹 전시를 진행했다. 

참여 작가로는 일본에서 주목하는 다수의 신인 작가, 한국 대표 그라피티 아티스트 쎄미티알(semiTR), 빛의 작가 강동우, 아트테이너 윤송아, 한국화 일러스트레이터 혜강(HYEKANG), NFT 아티스트 텐맨(TENMEN), 조형예술가 모준석, 미디어 아티스트 임진영(SANTA),  아티스트 권영성, 아티스트 강현욱, 아티스트 정은주, 토이 아티스트 빅제로(BIGZERO), 아티스트 Jane Minjung Suh, NFT 아티스트 SIM_Moby, 아티스트 이준영, 스토리텔러 및 일러스트레이터 양은봉 이 참여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아트페어 도쿄 2022 전시장 뿐만 아니라 도쿄 내 도시 공원 재생 지역으로 유명한 이케부쿠로 공원(Ikebukuro Park), 나카이케부쿠로 공원(Naka-ikebukuro Park) 및 하레자 이케부쿠로(Hareza Ikebukuro) 일대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서 상영되었다.

아트페어도쿄 참여(이미지_카트리지)
아트페어도쿄 참여(이미지_카트리지)

카트리지(KARTRIZ)는 Korea Art Global Bridge 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의 아티스트들을 글로벌로 진출시키고, 글로벌 아티스트의 한국 시장 진입을 원활하게 하는 미션을 가지고 젤리스페이스가 2021년부터 육성하고 있다. 

현재, 매주 목요일 3시에 발행되는 뉴스레터인 ‘오아레터’, 매주 아티스트 인터뷰 및 2개~3개의 작품을 소개하는 ‘오늘의아트’를 운영하고 있다. 300명의 아티스트가 ‘오늘의아트’의 소개 작가로 등록됐다. 

이번 아트페어도쿄2022 디지털 그룹 전시를 시작으로 MZ세대 콜렉터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만들고,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 NFT와 같이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는 영역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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