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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57명 사망·169명 부상자 속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지난 24일(현지 시각) 하루에만 사상자가 속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올렉 랴슈코 우크라이나 보건 장관은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나인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도네츠크에서 러시아 공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병원도 공격을 받아 의료진 중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지고 있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저녁에도 도네츠크 지역에서 포격이 계속되고 있어 사상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공습을 통해 우크라이나 내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사진=KBS 캡쳐)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사진=KBS 캡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지난 24일(현지 시각) 하루에만 사상자가 속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렉 랴슈코 우크라이나 보건 장관은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우크라나인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도네츠크에서 러시아 공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지역의 병원도 공격을 받아 의료진 중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저녁에도 도네츠크 지역에서 포격이 계속되고 있어 사상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공습을 통해 우크라이나 내부의 군사 시설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사기지 내 막사와 주택 같은 비전투시설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전했으나 자국의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우크라이나 북부에 있는 체르노빌 원전도 러시아가 점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러시아군의 공격에 원전이 완전히 안전하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지금 유럽에 대한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우려를 내비쳤다. 

이어 국제원자력기구는 "인적 피해나 시설 파괴는 없는 것 같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통보했다"고 전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가 일어난 지역은 방사능 유출로 인해 30년 넘게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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