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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목포, K3리그 챔피언 쉽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쾌거!

정현호 감독 “공격적인 플레이와 탄탄한 수비력으로 끝까지 간다” 경주 한수원 팀 맞아 1:1 무승부, 승점 우위로 준결승 진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21년 K3리그전 1차 최종 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쥔 FC 목포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목포 홈구장서 열린 K3리그 챔피언 쉽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경주 한수원 팀을 맞아 1:1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차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이날 목포국제축구센터 홈 경기장에는 코로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며, 지정된 좌석에 입장한 약 500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4강 챔피언 쉽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FC목포는 경기 후반 4분여 만에 경주 한수원 팀 신영준 선수에게

FC목포 선수단 플레이 배치도/사진=목포시축구협회 제공
FC목포 선수단 플레이 배치도/사진=목포시축구협회 제공

[시사매거진/광주전남] ‘21년 K3리그전 1차 최종 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쥔 FC 목포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목포 홈구장서 열린 K3리그 챔피언 쉽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경주 한수원 팀을 맞아 1:1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차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목포국제축구센터 홈 경기장에는 코로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며, 지정된 좌석에 입장한 약 500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4강 챔피언 쉽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FC목포는 경기 후반 4분여 만에 경주 한수원 팀 신영준 선수에게 실점하며 위기를 맞이했으나 후반 9분 곧바로 김동욱 선수가 동점골을 기록해 후반 종료까지 더 이상의 득점은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 경주 한수원 팀은 김민준과 손경환 선수를 양쪽 윙 백에 배치하고 측면에서 골문으로 파고드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FC 목포를 거칠게 압박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이 무승부 일 경우 정규리그에서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한 FC 목포가 플레이오프 2차전에 자동으로 진출되기에 경주 한수원 팀으로서는 상당한 부담감속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17일 오후 2시 목포 홈구장서 열린 K3리그 챔피언 쉽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경주 한수원 팀을 맞아 1:1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차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사진=이병석 기자
17일 오후 2시 목포 홈구장서 열린 K3리그 챔피언 쉽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경주 한수원 팀을 맞아 1:1로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차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사진=이병석 기자

그러나 포 백의 전략으로 나선 FC 목포는 서로를 의지하면서 탄탄한 수비력과 쓰리 톱 공격의 팀워크로 경주의 골문을 노리며 상대방의 공격을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윙 백에 위치한 FC 목포 7번 박선용 선수의 종횡 무진하는 공격과 수비력은 그들 만의 투혼을 불사르기에 충분했다.

12번 이휘수 골키퍼의 철벽 방어도 한 몫을 했다. 수 차례의 상대편 슈팅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골문을 사수하며 팀원들에게 혼을 불어넣었다.

경기 후반전 4분여 만에 선제골을 터트린 경주가 승리의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했지만 곧바로 후반 9분여에 수비와 공격 선수들이 얽혀 있는 상황에서 목포 김동욱 선수가 슈팅을 만들어 내 동점 골을 터트려 수평을 잡았다.

후반 9분여에 동점골을 터트린 FC목포 김동욱 선수/사진=목포시축구협회 제공
후반 9분여에 동점골을 터트린 FC목포 김동욱 선수/사진=목포시축구협회 제공

이후 양 팀은 추가 골을 선점하기 위해 끝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1:1 무승부로 승점 우위인 FC 목포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며 1라운드 경기를 종료했다.

이날 FC 목포 정현호 감독은 경기 초반에 “홈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 앞에서 끝까지 공격적인 축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목포축구협회(목포FC) 강춘길 회장을 비롯한 소속 관계자들도 경기장에 함께 자리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목포 FC 강춘길 회장은 경기 종료 후 “우리 선수들이 투혼으로 뭉쳐 정말 열심히 뛰어 주어 감사합니다. 점점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챔피언의 영광을 축구를 사랑하는 목포시민 모두와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 FC 목포의 승리를 응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후반 추가 시간가지 이어진 경기에서 경주 한수원 팀의 공세를 막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FC 목포 팀은 오는 20일 김포 솔터 축구장에서 정규리그전 2위인 김포FC를 상대로 챔피언 쉽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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