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하락장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중국 헝다그룹이 유동성 위기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기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시세가 내려가는 중이다.빗썸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57분 기준 비트코인은 3.01% 하락한 5187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전날까지 예정돼 있던 달러화 표시 채권 이자를 투자자들에게 미지급했다.헝다그룹은 지난 23일 달러 채권 이자 8350만달러(약 993억원)와 위안화 채권 이자 2억3200만위안(약 425억원)을 채권 보유자들에게 지급해야 했다.이외에도 헝다그룹은
중국 헝다그룹이 유동성 위기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기감을 조성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시세가 내려가는 중이다.
빗썸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57분 기준 비트코인은 3.01% 하락한 5187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전날까지 예정돼 있던 달러화 표시 채권 이자를 투자자들에게 미지급했다.
헝다그룹은 지난 23일 달러 채권 이자 8350만달러(약 993억원)와 위안화 채권 이자 2억3200만위안(약 425억원)을 채권 보유자들에게 지급해야 했다.
이외에도 헝다그룹은 올해 약 7억달러 규모의 이자를 지급해야 하며 내년에는 77억달러, 오는 2023년엔 108억달러 규모의 채권 만기가 돌아온다고 전해졌다.
헝다그룹은 지난 22일 위안화 채권에 대한 이자 2억3200만위안(약 422억원)을 “장외 방식의 협상을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음에도 달러화 표시 채권에 대한 이자 미지급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제 헝다그룹에게 남은 선택지는 30일 동안의 유예기간뿐이라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여기에 고정돼 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