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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성명, 트럼프 대통령 발표에 "엄중 항의"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류허 부총리가 13일 밤(미국시간 13일 오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통화를 했다고 신화통신이 밝혔다.이와 관련 중국 상무부는 성명에서 30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오는 9월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양국은 2주 내 또 한 차례 전화통화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를 3개월 가량 연기한다고 발표했다.USTR는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류허 부총리가 13일 밤(미국시간 13일 오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통화를 했다고 신화통신이 밝혔다.

이와 관련 중국 상무부는 성명에서 30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에 오는 9월1일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에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2주 내 또 한 차례 전화통화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를 3개월 가량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USTR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를 오는 12월15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대상 품목은 휴대폰, 랩톱 컴퓨터, 비디오게임 콘솔, PC 모니터, 특정 신발과 의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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