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프링워크서울’ 공식 포스터
‘2024 스프링워크서울’ 공식 포스터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겨울에 잠들었던 몸을 깨우는 새봄 걷기 대회 ‘2024 스프링워크서울’이 23일 개최한다.

‘2024 스프링워크서울’은 2030 사이에서 많은 화제가 되면서 약 3000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강의 봄을 가장 먼저 만나면서 걷기로 여유를 즐겨보는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2024 스프링워크서울’은 걷는 재미를 느끼는 ‘레벨업’과 봄의 따뜻함을 느끼는 ‘워밍업’ 두 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다.

레벨업 코스는 16km를 걷게 되며, 잠실 트랙구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꽃들을 보면서 봄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광진교를 지나 암사생태공원을 경유해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워밍업 코스는 9km를 걷게 되며, 생태화 공원을 지나 천호대교에서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대회 참여자에게는 ‘유피라운지 티셔츠와 어반스포츠 양말, 하림 닭가슴살 단백질바 3개입, 케어바이미 이벤트 응모권’이 사전 배송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완보 후에는 메달을 얻을 수 있다. 완보증은 NFT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를 통해 디지털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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