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민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다.

나주소방서(서장 박용주)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1일 전통시장과 역사를 방문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지역민이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 방문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및 역사에 대해 실시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했다.

주요내용은 소방안전관리 실태점검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안전의식 제고 화재예방컨설팅 등이다.

박용주 서장은“명절 연휴기간 경계심이 소홀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활동과 화재 대응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정빈 기자 jbson32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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