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준석, 김비오, 서요섭, 옥태훈 선수 (사진_KPGA)
왼쪽부터 이준석, 김비오, 서요섭, 옥태훈 선수 (사진_KPGA)

[시사매거진] KPGA 2022 시즌 신설 대회인 ‘LX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8월 31일, 대회장인 경기 안산 소재 아일랜드CC 더 헤븐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지난 주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요섭(26.DB손해보험),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준석(35.우리금융그룹),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비오(32.호반건설), 아시안투어 ‘인터네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옥태훈(24.금강주택)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했다.

포토콜 참여한 선수들은 18번홀 그린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LX챔피언십’ 1, 2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생중계된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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