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 위해 챌린지 참여
-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 7월1일 정식 출시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은 1일 오후 시청 협업회의실에서 위메프오 광주공공배달앱 정식 출시를 알리고 앱 이용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주문 챌린지에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사진_광주광역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위메프오 광주공공배달앱 정식 출시를 알리고, 앱 이용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언능 시켜부러’ 주문 챌린지에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번 주문 챌린지는 광주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을 시작으로 시, 자치구, 공공기관(공사·공단, 출자·출연)이 참여하고 있다.

챌린저는 배달 앱에서 음식을 주문·배달해 나눠먹고, 소상공인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조 부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역학조사,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등 방역 대응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음식을 주문해 격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음 챌린저로는 김삼호 광산구청장을 지정했다.

조 부시장은 “오늘 정식 출시한 위메프오 광주공공배달앱의 주문 챌린지를 통해 이용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께 도움을 주고, 지역민도 만족하는 ‘착한 소비’가 되는 지역 대표 민생플랫폼으로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진화 기자 hero1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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