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가 1일, 오늘부터 EJU 접수시작을 통해 EJU 제2차 시험 준비 대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일본은 유학생대상으로 하는 정부 및 민간장학금도 세계 어느 나라 보다 많은 편이며, 대부분의 대학이 외국인유학생에 대해 수업료 감면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유학생이 일본에서 공부하여 일본 기업에 채용이 되면 취업 비자로 변경이 가능하고 10년 이상 장기 근무하면 영주권 신청도 가능하다.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유학과 취업의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일본유학시험 (EJU)’이다.  EJU는 일본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자국민과는 다른 기준으로 특별전형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EJU의 시험기회는 1년에 2회로 6월과 11월에 각각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7월5일부터 11월 시험의 접수가 시작되는데, 1차보다는 2차 시험이 더 중요하고 더 좋은 점수를 낼 수 있기에 수험자들의 노력과 긴장감은 배가가 된다고 한다. 

종로YBM일본어센터에서는 제2차 시험을 앞두고, 2021년 마지막 시험을 위한 최고의 전략과 노하우를 수험생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로일본어학원 YBM종로센터의 이성순 강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유학시험(EJU) 만 15년을 강의한 베테랑 강사로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출제 빈도가 높은 한자 1436자를 추려서 강사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암기를 시킨다.

종로YBM일본어학원 관계자에 따르며 “이성순 강사는 수업시간에는 매 시간마다 단어테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문제와 주제를 접할 수 있도록 신문사설, NHK뉴스를 듣게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학습자가 지원하는 학교에 맞춘 일대일 상담과 원서, 작문 등의 첨삭까지 강사가 매일 수업 후에 남아서 수강생 한 분 한 분을 지도하고 있는 점이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대학입시만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없는 만큼, 시험 요령과 공부방법을 잘 터득하여 1차 시험의 점수를 만회해야 하며, 후회 없는 대학 선택을 위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달 개최되는 EJU입시설명회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 라는 말도 전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종로YBM일본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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