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최근 각종 생활과 업무를 위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등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주거에 최적화된 2~3인 가구를 위한 중형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지나치게 높게 형성된 아파트 분양가, 협소한 원룸 오피스텔 사이의 틈새 수요가 주거용의 중형 오피스텔로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청량리 WD 세븐스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곳 청량리 WD 세븐스 오피스텔'은 서울 지역 내에서 드물게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 단지로 청량리 역세권 개발 완료에 대한 매력이 두드러져 미래가치까지 높아진 덕분이다.

청량리 WD세븐스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14층, 1개동, 총 52실의 단지 규모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은 43㎡A, 43㎡B, 45㎡C 세 가지 타입으로 이뤄졌으며 최상층의 경우 복층형 펜트하우스 설계를 갖췄다. 여기에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은 1대1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거실+2룸의 3베이 구조로 개방감 및 통풍, 채광성 등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이곳 현장이 위치한 청량리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교통의 중심 허브이다. 청량리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을 비롯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송도~마석) · C노선(수원~덕정), 경전철 면목선(신내동~청량리),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 등 총 14개 노선(예정)을 품는 강북 최대 광역 교통 허브로 개발되고 있다. 게다가 청량리역 환승센터에는 약 60여 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하여 강남, 종로, 서울역, 용산 등 서울 주요 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자가 차량 기준으로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청량리·전농동 일대는 청량리 역세권 개발, 청량리 4구역 재정비사업 등 다수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낙후된 지역 이미지를 벗고 우수한 강북 업무·주거시설로 변모하고 있어 꾸준한 시세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실제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재개발 완료 이후 고층 주상복합 밀집지역으로 변화하여 강북의 대표적인 주거중심지이자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주거에 적합한 전세대 2룸 3베이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주거용 오피스텔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은 물론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이룰 수 있어 실 거주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고려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 여러 대학이 자리하고 있다. 또 서울의 업무 중심지인 강남, 시청, 용산, 광화문 등의 이동이 용이한 만큼 임대수요까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빌트인 콤비냉장고, 전기쿡탑, 빌트인 광파오븐, 전열교환기,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홈네트워크 시스템, 일괄소등기능, 항균시스템 붙박이장, 신발장 등이 무상 옵션으로 설치돼 입주자 편의를 높였다.

한편, 청량리 WD세븐스 오피스텔의 입주예정일은 내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해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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