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광주서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여름철 자연재난의 사전대비를 위하여 지난 27일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서구청장 주재로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자연재난의 발생 강도의 증가 와 빈발하는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1.05.15.~10.15.) 이전에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기능별 협업부서의 기능 강화하고, 부서별 중점 추진 및 점검사항을 검토하였고

또한, 상황발생 대비 기능별 임무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편성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숙지하고, 부서별 자연재난 대비 시설물 점검 등의 예방활동 추진으로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비하였다.

(사진_광주서구청)

서대석 구청장은 “한 단계 빠른 예측과 상황대처를 위하여 최일선 현장 대응조직인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한 대처로 재난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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