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7일 0시 대비 228명 증가(27일 18시 기준)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월 27일 0시 대비 228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37,354명이다.(27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228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이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98명, 확진자 접촉 11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동구 음식점 관련 3명(누적 17명), 송파구 종교시설(21.4.) 관련 2명(누적 20명),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5명), 광진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47명), 서울시 댄스연습실 관련 1명(누적 19명)과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13,203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1,05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5명(누적 1,823명), 감염경로 조사 중 98명(누적 8,993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86명(누적 12,158명)이 확진됐다.

市 일일 확진 환자 현황(자료제공_서울시)

한편, 지난 4월 26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9,711건이며, 4월 25일 총 검사 건수 19,880건 대비 26일 확진자수는 116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서울시는 4월 27일 0시 기준 총 37만 9,120명에 1차 접종을 하여 3.9%(약 96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를 시행하고, 21,910명에 2차 접종을 하여 0.2% 완료하였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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