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계속되는 정부발 규제 강화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신고제, 전월세 상한제 등을 담은 '임대차 3법'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물량은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며 '전세난'이 확대되는 추세다. 귀해진 전세매물, 치솟은 전세가의 대안으로 내 집 마련의 수요가 늘고 있는 이유다.

최근 거주를 목적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는 대표 지역이 경기도 양주신도시다. 그 중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가 주목 받고 있다. 기존 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과 교통망 신설로 향후 서울생활권이 된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하며 총 8개동, 지하4층~ 지상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예정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서울, 경기, 인천 6개월 이상 거주, 무주택 등 일정한 자격 충족하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또 일반 분양에 비해 보다 합리적인 공급가를 자랑한다. 특히 한시적으로 10여가지 가전 품목과 중문 등이 무상 제공되어 몸만 입주하면 되는 '풀옵션 아파트'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양주시 주거 명작, 7호선 연장과 GTX 착공도 프리미엄 높여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옥정지구에 인접하며,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및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착공에 돌입한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단 3정거장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며 개통시 양주 옥정역에서 도봉산역까지는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GTX C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오는 2021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 인접해 서울 접근성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사업지 인근을 경유하는 BRT버스(개통 예정) 및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노원까지 약 24분, 잠실까지 약 41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획기적인 서울생활권 대중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게다가 광승초, 삼숭중학교, 양주고등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은 물론, 천보산림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힐링이 가능하며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과 인접해 여가생활까지 보장된다.

그리고 옥정지구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삼숭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된다.

각 세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어 있다. 주방용품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는 양문형 팬트리룸과 와이드 드레스룸, 차별화된 와이드 창호로 더욱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명, 난방,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이 제공된다.

무인경비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 보안과 에너지효율까지도 배려하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맘스카페,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관계자는 “서울까지 쾌속성과 학세권, 숲세권, 편리한 생활 인프라, 선호도 높은 중소평형대 구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첨단 시스템, 그리고 앞으로 더욱 커질 미래가치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은 프리미엄 중에 프리미엄으로 양주시 내 진정한 주거 명작이라 자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주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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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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