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 홍루이젠이 본격적인 여름을 대비하여 수박과 윈터멜론을 활용한 여름 음료 2종을 선보인다. 

홍루이젠의 신제품 음료 2종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을 활용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음료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코코펄 수박주스이며, 천연수박 원액을 사용해 마치 진짜 수박을 먹는 것 같은 진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코코넛 과육을 사용한 나타드코코를 넣어 젤리처럼 쫀득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대만의 여름철 대표 음료인 레몬동과차를 재해석한 ‘윈터멜론 아이스티(feat.레몬)’도 이색적이다. 윈터멜론은 동과의 영문명으로, 차 문화가 발달한 대만에서 여름에 수시로 즐겨 마시는 음료의 원료이다. 

홍루이젠은 구수하고 담백한 동과차에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과 제주산 청귤을 넣어 고급스러운 상큼함을 더했다. 윈터멜론 자체의 건강한 단맛과 상큼함으로 달콤하면서도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해 준다. 레몬과 청귤이 어우러진 윈터멜론 아이스티는 홍루이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여름 음료는 시원하고 상큼 달달한 맛으로 홍루이젠의 대표 메뉴인 소프트 샌드위치와도 어울릴 것으로 예상한다. 홍루이젠의 음료와 함께 청량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74년 전통 오리지널 소프트 샌드위치 브랜드 홍루이젠은 정직하고 우수한 재료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샌드위치 제조소의 HACCP 인증 취득 및 주기적인 방역 등을 통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