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법률사무소 청율(대표변호사 김영환, 연수원 42기)은 오는 7월 법무법인으로 전환에 앞서 회계 및 세무 분야에서 경력을 가진 정재찬 공인 회계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청율에 따르면 이번 고문계약을 맡은 정재찬 회계사는 공인 회계사, 세무사 자격을 가진 세무회계 전문가로 국내 유수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각종 은행의 감사, 재무실사, 재무자문및 공기관 시스템구축(HUG등)을 수행했다.

현재는 인일회계법인에서 근무중이며 인천시 결산 검사 위원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환 청율 대표변호사는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의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부동산 건설 및 지역주택조합의 회계세무 컨설팅은 물론 부동산 관련 법적 분쟁 해결을 위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