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린 다이아몬드 바이오하이드로겔 (DIAMOND BIO-HYDROGEL)’ 마스크팩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지엘린(대표 서영신)가 자사 브랜드 지엘린 다이아몬드 동안 마스크팩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지엘린 다이아몬드 바이오하이드로겔 (DIAMOND BIO-HYDROGEL)’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지엘린은 지난 2019년 11월 우리들제약(주)과 함께 인도와 중동지역을 타깃으로 지엘린 화장품 사업영역 확장코자 인도의 대형 유통회사인 ‘Octawiz Healthcare’(대표 Roshan Jose)와 지엘린 광고 및 판매에 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곧바로 업그레이드 제품개발에 착수한지 6개월여만의 성과이다.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고퀄리티 에스테틱 홈케어를 실현하고 있는 지엘린 다이아몬드 마스크팩은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을 선보이며, 기존의 고보습 천연물 소재 ECM Complex(특허 제10-1737446호)에 더해 항산화발효액 4FR Complex (특허 제10-1452770호)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항산화, 미백, 주름개선 효과를 갖는 특허성분 (특허 제10-1452770호)을 함유해 피부진정, 보습, 개선효과가 뛰어나며, 다이아몬드파우더,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류코노스톡/무발효여과물로 보습, 진정, 탄력에 효과를 더해주고 지엘린 특유의 하이드로겔은 얼굴 전체를 빈틈없이 감싸며 피부에 완벽히 스며드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지엘린 다이아몬드 바이오하이드로겔 (DIAMOND BIO-HYDROGEL)’ 마스크팩

관계자는 “유산균 발효액을 함유하는 항산화, 미백 및 주름개선효과를 갖는 화장료 조성물인 사화근효액을 함유했고, 사화근효액은 우리들제약의 특허원료 특허성분으로 네가지 꽃과 그 뿌리를 유산균(Lactobacillus sakei)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미백, 항산화, 주름개선효과를 발휘해 피부진정과 수렴작용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지엘린 다이아몬드 마스크팩은 천연 다이아몬드가 0.1ppm 함유되어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주름개선 등에도 도움을 주며, 열에 민감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얼굴에 부착하는 순간 피부 온도에 반응하여 팩의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기 때문에 셀프 케어만으로도 에스테틱에서 관리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유지할 수 있고 바이오 하이드로겔 원료 특성상 얼굴에 불필요한 자극없이 수분감이 오래 지속되며, 동시에 리프팅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지엘린의 서영신 대표는 “신제품인 지엘린 다이아몬드 바이오하이드로겔은 기존의 지엘린 마스크팩이 가지고 있던 장점에 국내 굴지의 제약회사인 우리들제약의 기술력을 더해 만들어진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하며, “전문 에스테틱의 관리를 셀프케어로도 가능하게끔 만드는 것이 그 목표이자 앞으로도 지엘린이 나아갈 방향이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수출 영역이었던 중국 및 동남아를 비롯해 인도 및 중동지역까지 확장에 힘써 K-뷰티, K-코스메틱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엘린은 뷰티 연구 및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엘린뷰티 연구소를 산하에 두고있으며, 교수진 박사 등을 주축으로 한 자문위원단이 상주해 있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지엘린 다이아몬드 마스크팩은 2018년 첫 출시 이후 에스테틱 업계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K-Beauty Awards 2019'에서는 최고 브랜드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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