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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 기부자 이름 담은 ‘나눔의 벽’ 제막… BNK부산은행도 동참

병원 본관에 기부자 46년 역사를 담은 현판 설치 BNK부산은행, 모자보건의료센터에 치료비 기부 약정 양재욱 원장 "단순 조형물 아닌 따뜻한 동행과 약속의 상징" 강조

[시사매거진 이규혁 기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1일 본관 1층에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나눔의 벽’ 제막식을 열었다.행사에는 백중앙의료원 이병두 의료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 팽성화 진료부원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신식 개인고객그룹장, 박문철 부산영업본부장 등 내외빈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나눔의 벽은 가로 5.33m, 세로 2.35m 규모의 대형 현판으로, 병원의 46년 역사를 담은 ‘역사의 벽’과 연결 설치됐다. 발전후원회에 사회사업기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한 기업·단체 및 개인 기부자 명단이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1일 BNK 부산은행과 임산부, 신생아, 환아 의료지원을 위한 공동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_부산백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1일 BNK 부산은행과 임산부, 신생아, 환아 의료지원을 위한 공동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_부산백병원)

[시사매거진 이규혁 기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1일 본관 1층에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나눔의 벽’ 제막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백중앙의료원 이병두 의료원장, 부산백병원 양재욱 원장, 팽성화 진료부원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신식 개인고객그룹장, 박문철 부산영업본부장 등 내외빈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나눔의 벽은 가로 5.33m, 세로 2.35m 규모의 대형 현판으로, 병원의 46년 역사를 담은 ‘역사의 벽’과 연결 설치됐다. 발전후원회에 사회사업기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한 기업·단체 및 개인 기부자 명단이 새겨졌다.

양재욱 부산백병원장은 “나눔의 벽은 단순히 기부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아니라 기부자들과 함께하는 동행이자 선한 영향력의 상징”이라며 “특히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준 BNK부산은행과 함께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날 BNK부산은행은 제막식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앞서 BNK부산은행은 부산백병원과 ‘두근두근 아이사랑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병원 모자보건의료센터에 치료비 기부를 약정했다.

양 기관은 부산지역 내 임산부와 신생아, 환아를 위한 의료·재정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백병원 발전후원회는 2018년 9월 진료환경 개선과 교육·연구 지원 및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해 설립됐다. 후원금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발전기금과 사회사업기금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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