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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 열어… 수도권 금융기업 ‘러브콜’ 기대

[시사매거진 성재림 기자] 부산시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함께 금융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조선펠리스호텔 강남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도권 소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털, 금융기술(핀테크) 기업 대표 등 80여 명을 초청한다.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 시가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수도권 금융기업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부산의 비즈니스 환경 및 투자 특전(인센티브)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및 운용계획 ▲지방시대 부산벤처펀드 운용 소개에 이어 ▲기업별 현

부산광역시청사 전경.(사진_성재림 기자)
부산광역시청사 전경.(사진_성재림 기자)

[시사매거진 성재림 기자] 부산시가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함께 금융권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조선펠리스호텔 강남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도권 소재 자산운용사, 벤처캐피털, 금융기술(핀테크) 기업 대표 등 80여 명을 초청한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 시가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수도권 금융기업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부산의 비즈니스 환경 및 투자 특전(인센티브)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및 운용계획 ▲지방시대 부산벤처펀드 운용 소개에 이어 ▲기업별 현장 목소리 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의 목표는 수도권 소재 금융기업의 투자유치다. 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등 부산의 강점을 토대로 투자환경과 투자 특전(인센티브)을 설명하고 투자를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부산의 강점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것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단계 사업이다. 이는 45개 층 규모로, 올해 12월 완공된다. 여기에 기존 투자(입주)기업 외에도 추가 기업 유치를 통해 금융 산학협력지구(클러스터)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 다른 강점은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및 미래성장 벤처펀드’ 등 지역 특화 펀드다. 이를 중심으로 부산의 금융중심지와 수도권 금융기업들이 만나게 되면, 전략적 투자 허브로서의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시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기업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금융허브 도시를 중심으로 해외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기업 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하는 등 다각적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우리 시는 ‘글로벌 금융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조성 등 미래금융 기반(인프라)을 차근차근 준비 중”이라며 “이번 설명회로 수도권 금융기업의 투자 확대를 유도해 부산 금융중심지 활성화와 글로벌 금융도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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