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로 3만8000여 세대 온수·난방 공급 중단
추위에 떨지 않도록 대피소와 구호물품 배부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양천·구로구 일대 3만8000여 세대에 지역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에 대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시는 17일 오후 3시 54분쯤 발생한 신정가압장 내부 밸브 누수 사고로 60∼100℃의 온수가 분출되고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80개소 3만8000여세대에 온수 공급과 난방이 끊겼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천구 신정동 가압장(수압을 높여 먼 지역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 내 밸브 파손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서울에너지공사와 유관기관에서는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4037개를 확보, 신정・신월동 및 고척동 내 해당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양천·구로구 일대 3만8000여 세대에 지역난방과 온수 공급이 중단에 대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17일 오후 3시 54분쯤 발생한 신정가압장 내부 밸브 누수 사고로 60∼100℃의 온수가 분출되고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 80개소 3만8000여세대에 온수 공급과 난방이 끊겼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천구 신정동 가압장(수압을 높여 먼 지역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시설) 내 밸브 파손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와 유관기관에서는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4037개를 확보, 신정・신월동 및 고척동 내 해당 주민들에게 주민센터를 통해 배부를 완료했으며, 필요시 추가 배부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열공급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우회관로를 설치하는 등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수리 완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현희 기자 bb-75@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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