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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종마약류 24.7% 달해, 검출 한계…정부 첨단 마약분석장비 도입

[시사매거진] 마약류 양상은 최근 많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일명 히로뽕이라고 알려진 메트암페타민과 대마가 마약의 주를 이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가 작년 상반기에 검출한 마약류 중 신종마약류가 1/4(약 24.7%)에 달했다.주요 신종마약류는 광범위한 구조 확장성 및 극미량을 투약하는 특성 탓에 검출이 어려워 그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시급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신종마약류는 기존 마약류에 비해 체내에 잔존량이 적은 경우가 많아 현재 보유 중인 고감도 질량분석기로는 검출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신

[시사매거진] 마약류 양상은 최근 많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일명 히로뽕이라고 알려진 메트암페타민과 대마가 마약의 주를 이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가 작년 상반기에 검출한 마약류 중 신종마약류가 1/4(약 24.7%)에 달했다.

주요 신종마약류는 광범위한 구조 확장성 및 극미량을 투약하는 특성 탓에 검출이 어려워 그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시급한 대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신종마약류는 기존 마약류에 비해 체내에 잔존량이 적은 경우가 많아 현재 보유 중인 고감도 질량분석기로는 검출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신종마약류 분석장비 구입 예산 28억 4000만 원을 편성하여 올해 국과수에 총 4대의 첨단장비를 도입한다.

올해 도입되는 고해상도·초고감도 질량분석기는 현존하는 장비 중 최고 사양을 가진 장비 중 하나로, 초고감도 질량분석기의 경우 현재 국과수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의 약 10배 높은 감도를 가지고 있다.

국과수는 향후 진행 중인 연구과제를 통해 신종마약류 탐색 차단 등을 위한 ‘신종마약류 탐색 플랫폼’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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