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표 화가, 이 시대의 ‘사랑의 윤리학’에 대해 묻다
인터뷰 · 오피니언
[시사매거진]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상표 작가가 월전미술문화재단의 초대를 받아 한벽원미술관(서울 삼청동)에서 ‘사랑의 윤리학: 몸, 에로스, 그리고 타자’라는 제목으로 10회 개인전을 8월 22일(월) - 9월 1일(목)까지 개최한다. 비가 그친 뒤 나무들이 내뿜는 여름향기로 가득찬 목동의 오목공원에서 그를 만나 이번 전시의 의미와 출품 작품들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사랑의 윤리학에 대한 회화적 형상화를 시도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자본주의적 교환관계 체계 속에서 계산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목표로 하는 합리성이 우리의 몸과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