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명자원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55분 기준 미래생명자원은 6.18%(520원) 상승한 8930원에 거래 중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식량·비료 수출제한 조치가 지속되자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지난 20일 '식량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영향' 보고서를 발간해 올해 세계 각국이 내린 수출 제한 조치는 57건이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소맥(밀)이 18건으로 가장 많고 대두유(10건), 팜유(7건), 옥수수(6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제한 조치가 45건(78.9%)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