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박혜상·신지아·김광민 등 음악계 별들의 잔치
[시사매거진] MBC의 장수 음악프로그램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가 400회를 맞았다. 이번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클래식계 핫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400회 특집 녹화에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김광민, 소프라노 박혜상,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대니 구, 고소현, 비올리스트 이수민이 함께 했다.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 신지아의 강렬한 연주로 <찌고이네르바이젠>,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소프라노 박혜상이 즉흥으로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TV예술무대> 400회 특집은 12월5일(토)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55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