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혁신도시 지정 의결로 내포신도시 미래비전 주목
- 중도금 전액 무이자, 약 1,900만원 상당 풀옵션 무상 제공, 분양권 전매 제한 1년

[시사매거진] 대방그룹 주력 건설계열사 대방산업개발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이하 충남내포 대방1차)’가 오늘 20일(화)부터 정당계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남내포 대방1차’는 내포신도시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대방산업개발의 첫 브랜드 단지이다. 충남혁신도시 지정 의결로 지역 내외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내포 대방1차’는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지며, 당첨자는 관련 서류를 지참해 견본주택으로 방문하면 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첫날인 오늘, 견본주택에 많은 계약자가 몰렸다. 특히, 전용면적 59A, 84A, 84B 세 타입의 경우, 충남혁신도시 지정 의결 전부터 청약 경쟁률 약 5대 1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의 높은 인기는 최대 약 1,900만원 상당의 풀옵션 무상 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광폭 설계 및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혜택으로 실수요자를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충남내포 대방1차’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 최근 선호도가 높게 형성된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내포신도시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는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에 개통되면(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내포신도시 에듀타운 조성 계획의 중심지에 자리한 단지는 도보거리에 보성초, 보성초 병설 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위치해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에다가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는 희소성까지 갖춰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가 예상된다.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혁신 평면 설계도 눈길을 끈다. 대방산업개발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 및 더블 펜트리, 와이드 팬트리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입면분할 창호 시공으로 실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입면특화 설계로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로 확보해 입주민을 위한 고급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스마트 케어가 가능한 KT GiGA IoT 홈 서비스도 가구마다 적용되며,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대방산업개발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등을 마련해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탄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한편, ‘충남내포 대방1차’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됐으며, 오늘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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