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전국에 내년까지 50조원의 토지보상이 계획돼 있으며 특히 수도권에 88.8%가 집중돼 있다. 공공주택지구만 30조 3천억원에 달하며 특히 용인시, 남양주시, 고양시, 하남시는 토지보상금이 5조원 이상 풀릴 예정이다.

용인시는 처인구 일부가 비규제지역으로 선정돼 각종 풍선효과로 기대감이 향상됐다.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비롯해 용인테크노밸리,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대규모 개발이 추진되면서 막대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 대단지 전원주택단지이다. 2~3층 규모로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110~111㎡ 중 선택 가능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인 사생활까지 보호할 수 있어 최근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을 찾는 연령층이 다양해졌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간격, 세대별 주차공간까지 마련됐다. 잔디마당과 데크, 테라스, 포치 공간 등 활용도가 높으며 타인에게 구애받지 않고 층간소음 없이 아이들이나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수납장 등 수납공간을 설계하고 목조주택으로 새집증후군없이 피톤치드, 음이온효과가 기대된다. 나무에서 주는 안정적인 심신효과와 원목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등 기본품목으로 제공돼 만족도가 높다.

단지 내 학원, 편의시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초, 중, 고교 및 한국외대, 용인대, 명지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인근에 위치하며 한국민속촌, 골프장,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여가활동까지 누릴 수 있다.

용인시는 연평균 1만 6천여명의 전입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발전가능 잠재력이 높다. 굵직한 개발과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등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인구가 약 1만 7천여명으로 예상된다.

생산연령층인 20~50대의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희소성 높은 타운하우스의 메리트가 더욱 높다. 특히 중소형 평형위주로 대단지의 인프라와 개인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어 타운하우스의 가치는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착순 분양 중인 ‘용인 위드포레 3차’ 샘플하우스는 예약제로 대표상담사를 통해 방문예약 및 위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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