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해외로 떠나지 못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제주도와 강원도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국내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일상 속 거리두기도 더욱 중요해져, 갑갑한 도심보다 캠핑이나 차박 등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을 비교적 선호하는 추세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 평창과 휘닉스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 중 맑고 깨끗한 청정 자연과 함께 캠핑 BBQ의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휘닉스 평창 : 숲의 시원함을 즐기는 포레스트 캠핑BBQ

겨울철 스키장으로 활용되는 장소를 숲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포레스트 파크에는 직접 야외 BBQ를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캠핑BBQ가 있다. 소고기 안심, 꽃등심, 돼지 목살, 돼지 등갈비, 소시지, 대하 등 신선한 재료들이 푸짐하게 제공되며, 무제한 라면뷔페와 추억의 도시락 등 이색적인 메뉴들이 있어 분위기를 더한다. 게다가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제공하니 선선한 초여름 저녁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정상가 1인 9만원이지만 현재 특가 프로모션으로 주중 인당 6만5천원, 주말 7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포레스트 캠핑BBQ는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트레킹 패키지’ 혹은 ‘올인클루시브 포레스트 플레이 패키지’와 함께 이용하면 다양한 특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패키지의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 평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 제주의 노을을 담은 불턱BBQ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는 신양해변을 배경으로 제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컨셉의 불턱BBQ존에서 야외BBQ를 즐길 수 있다. 오겹살과 목살, LA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구이용 육류와 광어회, 랍스타, 전복,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이 제공된다. 2~3인 기준 ‘아방’세트와 ‘어멍’세트 모두 13만원이며, 스페셜 와인 1병이 함께 준비된다. 올 여름에는 불턱BBQ와 함께 섭지코지의 낮과 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풀 패키지’와 ‘올인클루시브 파티 패키지’를 추천한다. 풀 패키지를 이용한 투숙객에게는 비치볼을 증정하고, 파티 패키지를 이용한 투숙객에게는 샴페인, 스낵, 과일 등을 바구니에 넣어 피트닉 매트와 함께 대여해주는 파티팩을 증정한다. 패키지의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 제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