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보기(대표 장장희)는 투자자들을 위한 단계별 투자 교육 상품과 투자자 전용 공유오피스 및 AI 기반의 시스템트레이딩 툴을 기반으로 투자자 중심의 생태계 구축을 추구하는 “암호화폐 자동화 트레이딩 솔루션(TOPA 시그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토파보기)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토파보기(대표 장장희)는 투자자들을 위한 단계별 투자 교육 상품과 투자자 전용 공유오피스 및 AI 기반의 시스템트레이딩 툴을 기반으로 투자자 중심의 생태계 구축을 추구하는 “암호화폐 자동화 트레이딩 솔루션(TOPA 시그널)”을 개발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파시그널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표적인 암호화폐를 자동으로 사고 팔아 수익을 내는 솔루션이며, 현재 Biemex와 Okex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국내 대표적인 트레이러 리그를 운영중인 League of Traders 실전투자에서 지난 3개월간 150%(5월 5일 현재)에 달하는 놀라운 수익을 거두며 안정적으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토파시그널은 최소 12개가 넘는 로직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여타 시스템이나 트레이더들과 달리 리스크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손실 구간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토파시그널’의 개발은 메리츠종금과 대신증권에서 시스템트레이딩 총괄을 맡았던 장장희 대표를 중심으로, 솔루션으로 개발 후 안정적인 움직임에 관심을 보인 몇몇 거래소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협력 제안을 받고 있는 토파보기는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수익을 원하는 단체나 기업에게 각기 다른 별도의 로직으로 구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토파보기 장장희 대표는 ‘토파 시그널’을 출시하면서, “최근 60만명의 등록고객 및 일 방문 5만명이 넘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서비스 중인 싱크풀(대표 김동진)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은 물론, 10만명이 넘는 구독자에게 SNEK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스플레인(대표 주은환)과, 역시 1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Netstree, 거기에 인공지능 기반의 뉴스 큐레이션 ‘모야(MOYA)’와의 전략적 제휴로 투자 종목에 대한 실시간 공시 및 기사 크롤링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고, 기타 협력회사 고객을 모두 합치면 거의 100만명이 넘는 마케팅 DB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본격 트레이딩 관련 사업을 추진하려던 찰라 코로나19 사태로 초기 교육사업 추진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를 돌파할 전략적 수단으로 ‘토파 시그널’을 서둘러 개발 및 출시했다"고 전했다. 

창업 1년을 맞이한 토파보기는 ‘토파 시그널’의 개발 출시로 자체 개발한 투자자를 위해 총 8종류의 정보제공 솔루션 개발을 마무리 했으며 추가적으로 외부 솔루션의 영입과 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교육과 서비스 솔루션을 차근차근 늘려가고 있다.

토파보기는 이른바 족집게를 자처하며 투자 종목을 골라주는 여타 유사투자자문사들과는 달리 올바른 정통 투자 교육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알고리즘 기반의 투자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투자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정통 테크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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