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겪는 기업들에 많은 도움 줄 수 있는 발판 마련

[시사매거진/제주=박승연 기자] 제주지역사업평가단(단장 이승연)과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가 12월 4일 ‘제주지역 산업발전과 청년인재 육성 및 취ㆍ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지역 산업발전, 청년인재 육성, 취ㆍ창업 생태계 활성화위한 업무협약’체결
‘제주지역 산업발전, 청년인재 육성, 취ㆍ창업 생태계 활성화위한 업무협약’체결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지역의 유일한 정부R&D과제 평가관리기관인 (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과 제주도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청년 취·창업 지원기관인 제주더큰내일센터간 체결된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제주지역의 산업 발전과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협조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기업과 구직자간 정보부족으로 인한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연 제주지역사업평가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구인력 부족으로 R&D 과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평가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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