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 취업박람회』 내일(My Job) 향한 위대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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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 취업박람회』 내일(My Job) 향한 위대한 출항!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1.12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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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과 창원시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 12일 함상 취업박람회 개최
4개 기관 공동 주최하고 8개 기관 후원, 강소기업과 해운․방위산업체 80여개 참가
해군과 창원시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협약서 체결하고 청년장병 취․창업 활성화 다짐
대한민국 해군은 창원시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과 11월 12일 진해군항에 정박한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에서 민(民)․관(官)․군(軍)이 함께하는『2019년 함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사진은 11월 1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군항에 정박한 독도함(LPH-6111)에서 열린 2019년 함상 취업박람회에서 장병들이 취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_해군)
대한민국 해군은 창원시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과 11월 12일 진해군항에 정박한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에서 민(民)․관(官)․군(軍)이 함께하는『2019년 함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사진은 11월 1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군항에 정박한 독도함(LPH-6111)에서 열린 2019년 함상 취업박람회에서 장병들이 취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_해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대장 심승섭)은 "창원시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과 11월 12일 진해군항에 정박한 대형수송함 독도함(LPH, 14,500톤급)에서 민(民)․관(官)․군(軍)이 함께하는『2019년 함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함상 취업박람회는 해군의 네이비 위크(NAVY WEEK)와 연계하여 청년장병들에게 취업․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탐색을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모토도 ‘내일(My Job)을 향한 위대한 출항’이다.

『2019 함상 취업박람회』는 해군을 비롯한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국방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국방전직교육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지역 강소기업과 해운․방위산업분야 업체 80여 개를 비롯해 전역(예정)장병과 지역시민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는 협약서 체결에 이어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년장병 취업・창업 설명회와 채용, 직업체험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협약서 체결,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기념사,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과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축사, 청년장병 예비사원증 수여식, 테이프 커팅식과 함정 기적 취명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협약서는 청년장병들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해군과 창원시청, 중진공 간 체결되며, 각 기관은 향후 지역 취업박람회 추진과 취업․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업체 취업 소개 등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해군에서는 매년 1만여 명이 전역하는 가운데, 약 3천여 명이 전역과 동시에 취업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우리 군(軍)은 장병들이 군(軍) 생활에서 더욱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전역 예정 장병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장병들이 바다를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년장병 취업․창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함상 취업박람회장은 독도함 내(內)에 교육관과 채용관, 직업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도함 승조원식당에서는 취업․창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취업박람회 참가 기업의 채용 설명회와 세미나를 비롯해 취․창업 전문가와 업체 대표의 특별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독도함 차량격납고에 설치된 채용관에서는 80여 개 업체의 인사담당자가 전역(예정)장병들과 면접을 진행하고 실제 채용 과정도 이뤄진다.

직업 체험관에서는 취업 컨설턴트(Consultant)가 상담을 해주는 ‘인적성검사관’과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진로체험관’을 비롯해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반의 ‘가상면접관’, 먼저 취업한 멘토(Mentor)와 일대일 상담을 해주는 ‘현직자 멘토링’으로 꾸며져 있다.

더불어 독도함이 정박해 있는 진해군항 부두에는 방산전시관도 설치된다. 방산전시관에는 방위산업분야 업체 40여 곳이 참가해 각종 장비들과 물자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정박하고 있는 군수지원함 소양함(AOE-Ⅱ, 1만톤급)도 견학할 수 있다.

이상곤(준장(진)) 해군본부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함상 취업박람회는 청년장병과 기업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내년부터 100명의 장병들에게 해기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해군 전역(예정) 장병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청년장병 취업․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은 취업을 희망하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올해 함상 취업박람회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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