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SDC인터내셔널스쿨 2019년 졸업예배를 겸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성료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의 5성급 글로벌 리더를 양육하는 서초구 방배동 소재 홀리씨즈교회 학교인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 학생들이 지난 8월 10일 2시 성균관대학교 새천년 홀에서 1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를 성료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SDC인터내셔널스쿨 2019년도 졸업생과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해 퍼포먼스, 뮤지컬, 오케스트라, 합창 등 버라이어티 콘서트로 꾸며졌다.

SDC인터내셔널스쿨 2019년 졸업예배를 겸해 열린 이 날 행사에서 SDC인터내셔널스쿨의 재학생과 졸업생 부모와 관계자, SDC출신 해외 유학생은 물론 박종화 국민일보 이사장, 임승안 나사렛대학 총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김성영 전 성결대학교 총장, 손매남 미국 코헬대학 부총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등 사회, 교계, 학계 각층의 VIP 70여 명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 모두는 SDC 학생들의 공연을 통해 3.1운동과 일제 치하,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정부수립과 독립의 중요성, 한반도 평화, 복음적 통일 코리아에 대한 염원을 재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생들과 함께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는 기획과 공연 참여 인원만 400여 명이 동원된 대규모 행사였다. 2시간 가까운 공연시간을 SDC 재학생과 2019 졸업생, SDC 출신으로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공연을 도왔다.

SDC오케스트라단(지휘 이상옥)

콘서트의 첫 무대는 SDC오케스트라단(지휘 이상옥)이 맡아 100명의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수록곡과 영화 알라딘의 수록곡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리듬과 음악의 전율로 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초등학생 ~ 중1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치어리딩, 태권도, 부채춤, 탈춤 등을 포함한 코리아 퍼포먼스 「천국의 풍악을 울려라」가 화려하게 공연무대에 올랐으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는 댄스 스테이지 「대한민국 만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는 마법 같은 학창시절을 주제로 한 매지컬 쇼 「Miracle in SDC」 공연이 이어졌다.

또 고1 학생들은 어둠 속에 빛나는 화려한 블랙라이트 퍼포먼스 「SAVE ME」, 고2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태초를 창조하신 이유와 사랑을 뒤돌아보는 스킷 「We are the reason」, 고3 학생들은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하나님의 나라, 대한민국」을 선보였다. 내빈축사는 국회 재단법인 3.1운동 유엔 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인 김영진 전 장관과 국민일보 이사장인 박종화 이사장이 했으며 피날레로 버터플라이와 아! 대한민국을 SDC밴드와 합창단이 객석과 함께 불러 나라 사랑으로 가슴 뭉클하게 했다.

서대천 이사장

이처럼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한 SDC인터내셔널스쿨의 서대천 이사장은 “일제 치하에서 우리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3.1운동과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들에게 역사적 의의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는지 일깨워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고 이 기회를 통해 SDC 학생들이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함께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복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행사기획의 의의와 취지를 말했다.

이어 서 이사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사적 의의를 되돌아 볼 기회가 되었고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3월 1일 경성(京城)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 제국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망명 정부입니다.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9월 11일에는 경성(서울)과 러시아 연해주 등 각지의 임시정부들을 통합하여 상하이에서 단일 정부를 수립하였습니다.

1919년 4월 11일 임시 헌법을 제정하여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 하였으며, 대통령제를 도입하고 입법·행정·사법의 3권 분리 제도를 확립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윤봉길 의사의 의거, 한국광복군 조직 등 독립운동을 활발하게 전개·지원하였고, 중국 국민당, 소련, 프랑스, 영국, 미국 등으로부터 정부임을 승인받고 경제적·군사적 지원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대한민국 건국의 시초로 공식인정하는 결의안이 추진되었습니다.

이처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은 일제의 가혹한 억압으로 어떠한 역경이 다가와도 절대 굴복하지 않는 역사이며, 주님의 임재하심을 믿고 어떠한 고통도 이겨낸 기독교 정신과 맥락을 같이 하였습니다.

안창호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 이동휘 국무총리 등 임시정부 통합을 주도했던 세 명의 지도자들이 모두 기독교인이었고, 상해 독립 임시사무실 총무를 맡으며 안창호를 도왔던 현순과 통합 협상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성 정부의 이규갑 또한 목사였습니다.

이 나라가 있기까지 하나님을 믿고 나아갔던 민족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모든 염원이 대한민국을 만들어냈고, 지금까지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믿음의 유산을 지키고 나아갈 수 있는 생명의 산실이자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역사입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 를 통하여 오직 한분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주인 되시고 모든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나아갈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고 감회가 남다릅니다.

비록 콘서트는 SDC학생들에게 국한된 기회였지만,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오직 대학입시만을 목표로 달리고 현실의 장벽 앞에서 날개가 꺾이며, 그들이 오랫동안 전 세계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이때 다음 세대들이 주축이 되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들여다보며 그 안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재조명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연습하고 공연하는 동안 SDC 학생들은 믿음의 선배들이 독립운동의 태극기를 들었던 것처럼 이 한반도에도 복음적 평화통일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간절히 구할 수 있었습니다. 나라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워질 수 있었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나 혼자 잘 먹고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남을 돕고 내가 속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진정성에도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켜주셨고 지금 이순간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초대되어 오신 분들도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 학생들에게 있으며 이 나라에 이런 학생들이 있기에 희망이 있고 하나님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오늘 이 다음 세대가 외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3.1운동의 정신적 계승과 나아가평화통일을 다짐하는 메시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발견하셨을 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100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에 참여했던 SDC 이제연 학생(2019.9 SOKA 대학 전액 장학생 입학)은 “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를 통하여, 다시 한번 우리 선조들의 피 땀 어린 노력과 희생으로 이 나라가 자유과 평화를 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귀중한 시간 하나하나 모두 반드시 누군가의 눈물과 노력과 희생이 있기에 가능함을 깨달았고, 그들이 이루어낸 모든 귀중한 노력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이 땅에 청소년들이 일어나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외치며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나라 사랑이나 조국을 위한 마음보다 입시와 자신의 성공만을 좇아 나아감으로 오직 개인의 성과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오늘 콘서트를 통해 여기 있는 다음 세대들이 이 나라를 일으키고 다시 한번 부흥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귀한 미래의 발자취를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나라 사랑과 오직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역사 하심을 알려준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이 저의 모교라는 것이 제가 자랑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오창주 학생(2019.9 Lawrence 대학 1학년 입학, 142000$ 장학금)은 “내가 사는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마음껏 외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을 나만 느끼고 이 자리에 있는 자들만 느끼는 것이 아닌 이 땅에 저와 같은 수많은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SDC에 오기 전 아무런 자신감 없고 오직 공부에만 매달려 살아왔지만 뒤처지기만 했던 제 삶이 SDC를 통해 진정한 꿈과 비전이 무엇인지 알려주었고, 나라에 대한 아무런 의식도 없던 저에게 SDC의 교육은 철저히 나만을 사랑하던 이기적인 삶을 내려놓고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바라보며 나도 다음 세대를 위하여 나의 왕관이 아닌 조국의 왕관을 높이 들 수 있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세상에 나아가 당당히,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여, 그대가 있기에 내가 숨 쉴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오늘이 있기까지 죄인 된 우리의 삶에 찾아오셔서 모든 계명과 율법 되시어 나를 구원에 이를 수 있는 주의 자녀 된 삶으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하고 모든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중고등부 시절을 보냈다고 자부하는 고채린 학생(2019.9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입학)은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의 학창시절은 제 인생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석보다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은 이 나라가 일제치하를 벗어나 자주적으로 나라를 이끌겠다는 국가적 사명을 감내하는 운동이었고, 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자부심이고 나라 없는 국민은 이 세상 어떤 치욕도 씻어낼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나에게 주어진 것이 너무나 당연했고 내가 누리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내가 경험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것이 선조들이 목숨 바쳐 꿈꾸어오던 바로 그날임을 깨닫고 이제 내가 그들의 마음을 닮아 이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을 이끈 자들이 기독교임을 깨닫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몸소 체험하며 이제 이 나라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몸과 마음으로 나타낼 수 있는 거룩한 주님의 자녀 된 삶을 살겠습니다.”라며 희망의 눈빛을 반짝였다.

콘서트에 초대되어 참여한 이정희씨는 “입시 위주, 성공 위주, 돈과 명예로 점쳐진 이 대한민국 사회에 어떤 청소년들이 나라의 부흥과 복음의 역사를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겠습니까? 눈물은 고사하고 이 나라의 뿌리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눈 앞이 캄캄해집니다.

이곳에 아이들이 모든 것을 기획하며 준비하고, 소품 준비부터 무대 연출까지 준비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고, 10대에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나라를 향한 처절한 눈물의 기도와 눈빛이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로서 과연 나는 얼마나 이 나라를 책임질 다음 세대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었는가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절대적인 역사가 없었다면 벌써 망하고도 한참 되었을 이 나라 대한민국이, 저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나라의 부흥과 복음의 뿌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라고 외치는 이 아이들이 있기에 주님께서 다시 한번 이 나라 대한민국에 복음의 부흥, 소망의 부흥, 역사적 부흥을 일으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직 복음으로 돌아가자 외치는 홀리씨즈교회 SDC는 정말 위대하며,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닌 다른 이로 넘어가는 섬김의 리더쉽으로 인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제대로 알려주는 이곳을 통하여 오늘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최고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시간이 2분처럼 쏜살같이 지나갈 정도로 최고의 공연들이라고 말하는 박선희씨는 “학생들의 공연과 서 이사장님의 말씀을 통하여 잊고 지냈던 3.1운동과 전혀 몰랐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역사를 알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고, 임시정부수립을 이끈 3인의 지도자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독교인이었고 홀리씨즈교회 SDC인터내셔널스쿨이 그 교육을 계승 받아 나아가는 곳임을 깨달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고 이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우뚝 일어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길 바라며, 공부면 공부, 무대면 무대, 섬김이면 섬김, 어느 것 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빼고는 말할 수 없는 SDC학생들이 앞으로 이 시대에 나아가 이 나라를 구하고 이 민족을 구하며 더욱이 하나님의 사랑을 간절히 생각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을 겸비한 5성급 글로벌 인재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SDC인터내셔널스쿨은 2019년도에도 조지타운대학, 버지니아대학, 텍사스대학, UCLA, UC얼바인, UC데이비스 등 UC계열과 플로리다 대학, 시애틀의 워싱턴대학, 유시버시티 파크의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퍼듀대 등에 대거 합격생을 배출했고 총 누적 장학금은 $5,627,453/ 한화 약 66억 7천 1백만원을 제안 받았다.

특히 플랫, MICA, SVA 등 미국 유수의 미대에 합격생을 배출했고 12년 연속 지원자 100%를 미국대학에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SDC 출신으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학생 중에는 4년 만에 하기도 힘든 졸업을 2년 혹은 2년 반 만에 하는 놀라운 성과를 계속해서 내고 있다.

한편 SDC의 소속교회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의 홀리씨즈는 ‘거룩한 씨앗들(Holy Seeds)’이라는 뜻으로 이 교회는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섬기는 것을 교회의 우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24년 이상 청소년들과 동고동락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교육계에서 헌신해온 서대천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절망하는 청소년들을 일으켜 세워 민족과 세계를 품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양성하기 위해 세운 SDC인터내셔널스쿨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회학교이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