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학교/학점은행제 증빙 서류 원스톱 서비스 실시

사진설명: 학위수여식(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젊은 층에서도 대학 대신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하려는 사람이나 국내외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학위를 다시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자기계발과 새로운 진로를 위해 퇴근 후 배움을 찾는 직장인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학점은행제란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한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학점을 취득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학원, 평생교육시설, 직업전문학교, 대학부설 평생교육원 등 각자 환경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진행하면 된다. 단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의 질이 다르고 학습자의 눈을 속이는 과대 거짓광고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유의해야 할 상황은 이뿐만이 아니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학습자라면 모두 학습자등록을 해야 하는데 필수 제출 서류와 신청 기간(매년 분기별 1,4,7,10월)이 있어 충분히 숙지해야 하고 여러 방법을 통해서 취득한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인정받으려면 해당 제출 서류도 필요하다.

우선 공통적으로 준비할 서류와 최종학력에 따라 준비 서류가 상이하며 공통 서류(주민등록등·초본 등)를 비롯해 각자의 최종 졸업증명서 또는 제적/재적 증명서 등 준비해야 할 서류가 복잡하고 많다. 또한, 검정고시 합격자라면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도 필요하다. 특히 해외 학교 졸업자 또는 외국인일 경우 공통 서류 이외에 학력인정확인서 등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할 서류도 있다. 만약 해외에서 발급받은 서류가 영어 외 다른 국가 언어라면 반드시 한국어 번역 공증을 거쳐 현지 아포스티유 또는 대사관 인증 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더 까다롭고 복잡하다.

국내외 모든 민원 서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 배달의민원 담당자는 “특히 해외 학교 졸업/중퇴자나 외국인일 경우 해당 국가에서 직접 복잡한 절차(발급, 번역공증, 아포스티유, 대사관인증)를 거쳐야 서류 제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신청 기간을 놓칠 수 있다”며 “배달의민원을 통해 학교, 학점은행제 관련 증빙 서류를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IT 플랫폼 기업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 민원’은 학교 및 학점은행제 관련 서류 대행 서비스는 물론 400여 종류의 국내외 민원 서류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자녀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부모여행동의서', 대량 부동산 관련 서류를 빠르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배달의등본'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0개국 아포스티유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아포스티유센터'와 각국 '대사관 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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