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대명 양양 쏠비치 오션뷰 비치 시네마)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전세계 150개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빈백소파 브랜드, 요기보(YOGIBO)가 다양하고 이색적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인 집닥과 함께 요기보 대표 제품 증정 이벤트와 이례적인 전 제품 할인권 증정 콜라보를 진행했다. 더불어, 5월 26~27일 동안 양양 쏠비치 호텔앤리조트의 독서여행 테마로 100명의 인원이 앉을 수 있는 요기보 빈백을 설치한 오션뷰 비치 시네마(Beach Cinema)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요기보의 특별한 콜라보 이벤트는 6월로 이어져, 국내에서 가장 트렌디한 전시회를 만나볼 수 있는 디뮤지엄의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 특별 관람 프로그램 ‘뮤지엄 사일런스 데이’에서도 요기보를 만나볼 수 있다. 6월 24일과 7월 8일, 양일 8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특별전시회인 만큼 촬영이 불가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진다. 디뮤지엄측은 촉감치료 및 컬러테라피 효과를 가진 요기보 빈백소파를 전시회장 곳곳에 배치해 관람객들이 전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번 요기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디뮤지엄의 콜라보는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전시 관람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_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선셋 시네마 클럽)

영화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의 요기보의 다양한 제품을 접목시킨 이벤트는 6월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마케팅의 대명사인 현대카드와 국내 토종 OTT 플랫폼인 왓챠의 콜라보 이벤트에서도 요기보의 차별화된 편안함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는 “선셋 시네마 클럽”에 요기보 빈백쇼파와 바디필로우가 추가되어 해질녘, 노을과 함께 영화를 보며 ‘로맨틱 힐링’을 6월 27일~6월 29일, 3일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요기보는 6월 27일부터 시작된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국내외 다양한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행사장 내에 요기보존(Yogibo Zone)이 들어서 영화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요기보존에서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행사장 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요기보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하고도 이색적인 콜라보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있는 요기보는 힐링, 휴식, 즐거움의 테마로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과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콜라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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