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이컴퍼니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배우 김호정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아시아)에 출연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아시아)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배우 김호정은 서재인(서은수 분)의 후견인 송교수 역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작품들에서는 미스터리어스하고 차가운 이미지의 인물을 연기하며 극에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이었다면, 이번 ‘송교수’역은 정반대인 성품의 인물로, 따뜻하고 인자한 모습을 연기하며 또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리갈하이’는 드라마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SKY 캐슬' 후속으로 오는 2월8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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