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탤런트 김새론이 팔라우에서 낚시에 도전해 세간의 관심이다.
이는 오늘 오후 1시 30분 재방송된 ‘도시어부’에서 공개가 된 장면이다.
이날 김새론을 비롯해 제작진들은 팔라우로 큰 꿈을 갖고 낚시에 도전했다.
그러나 팔라우에서 무려 12번이나 계속되는 이동에도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 이덕화는 “게스트들 처음 만났을 때 기대감이 100%였는데, 실망을 시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김새론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는 ”대학교도 입학했는데, 선물이라도 주려고 팔로우를 팔라우를 했는데(?) 미안해“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김새론은 “좋습니다. 좋은 선물이에요”라고 대답을 했다.
그 후 이경규는 “덕화형 때문이야. 이건 모두 덕화 형 때문이야”라고 그의 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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