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핀테크 기업 MBTA 초청 강연회서 시장 진출 계획 및 공동 비전 밝혀

강연 중인 큐포라 홍영민 대표(사진_큐포라)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블록체인 뷰티 패션 큐레이팅 플랫폼 큐포라(Qfora, 대표: 홍영민)가 아시아 비즈니스 투어 프로모션 ‘2018 에코 블록 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를 방문, 큐포라의 미얀마 시장 진출 선포 및 강연회,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큐포라 한진아 수석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는 미얀마 여성소비자를 상대로 퍼스널컬러 컨설팅 시연회를 갖기도 했다. 큐포라의 글로벌 ECO블록 시스템 구현을 위해 현지 고객들에게 서비스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큐로즈(Quroz, 큐포라 토큰)를 보상을 지급하는 등 상용 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미얀마 결식아동 복지 및 교육사업에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도 100큐로즈를 지급하는 등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박차를 가했다.

큐포라 관계자는 “이번 미얀마 방문이 큐포라 상용 서비스를 가시화하고 소비자의 경험을 축적케 한 기회였으면 한다”며, “퍼스널컬러 분석 및 큐레이팅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프로젝트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큐포라는 오는 12월 17일, 파티 형식의 이벤트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큐포라 서비스 시연회 및 퍼스널컬러 큐레이션 쇼, 패셔니스타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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