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분야 발전 선도 역할 인정받아

삼육대 김성익 총장(가운데)이 11일 한·일 국제블록체인연합회 발기인 대회에서 블록체인대상을 받은 뒤 다카하시 마코토 전 도쿄대 부총장(왼쪽), 정창덕 송호대 총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육대학교>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삼육대학교 김성익 총장이 블록체인대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김성익 총장은 지난 11일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국제블록체인연합회와 일본 블록체인개발자협회, 한국산업정보보안학회가 공동 수여하는 블록체인대상을 받았다.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분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을 개최한 3개의 협회는 시상식과 함께 한·일 국제블록체인연합회 발기인 대회 및 ‘창의성 시대에 블록체인의 기대’라는 주제를 갖고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다카하시 마코토 전 도쿄대 부총장과 정창덕 송호대 총장이 강의에 나섰다. 이들은 블록체인 기술기반 솔루션 등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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