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인 에프원시큐리티(F1 Security, Inc. 대표 이대호)는 매년 약 45,000 여명이 참석하는 글로벌 정보보호 전문 컨퍼런스인 RSA conference 2021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사매거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인 에프원시큐리티(F1 Security, Inc. 대표 이대호)는 매년 약 45,000 여명이 참석하는 글로벌 정보보호 전문 컨퍼런스인 RSA conference 2021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RSA 컨퍼런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한국시간 기준) 4일간 개최되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면 온라인 가상 환경에서 진행된다. RSA 사이트에 사전 등록한 참관인은 에프원시큐리티는 물론 전세계 참가 기업의 제품을 Virtual Booth에서 확인하고 온라인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에프원시큐리티는 RSA 컨퍼런스에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우수 기술로 지정 받은 통합 웹보안 서비스(이하, UWSS: Unified Web Security Service)를 출품한다.

UWSS는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안티 웹쉘, 웹 악성코드 유포 탐지, 웹 위변조 탐지를 클라우드의 단일 중앙관리 시스템에서 월 구독형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UWSS를 사용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웹 보안 리스크를 절감하고 관리 및 유지보수 편의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에프원시큐리티는 지난해 RSA 컨퍼런스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에 UWSS를 처음으로 소개했고, 이를 계기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시아, 일본, 미국 현지에 UWSS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고, 웹 호스팅과 보안 SI 업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UWSS의 해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또한, 일본,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여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과 NDA체결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제휴를 준비하고 있다.

에프원시큐리티는 이번 RSA 컨퍼런스에서 자사 가상 부스 운영은 물론, 미국 최대 무선통신 기업,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 등과도 온라인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정빈 기자  114hel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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