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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2025 라사라 패션위크’ 성료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주최한 ‘2025 라사라 패션위크’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들이 패션 창작부터 브랜드 기획, 비즈니스 실무, 패션쇼 연출까지 패션 산업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실무형 행사로 구성돼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크게 창작 전시, 브랜딩 프로젝트, 브랜드 런칭쇼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패션위크 전체 테마는 ‘교육이 브랜드가 되는 실무형 패션 콘텐츠’로, 학생들이 실제 브랜드를 만들고 컬렉션을 구현하는 전 과정이 하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가 주최한 ‘2025 라사라 패션위크’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마포문화비축기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들이 패션 창작부터 브랜드 기획, 비즈니스 실무, 패션쇼 연출까지 패션 산업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실무형 행사로 구성돼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크게 창작 전시, 브랜딩 프로젝트, 브랜드 런칭쇼 등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패션위크 전체 테마는 ‘교육이 브랜드가 되는 실무형 패션 콘텐츠’로, 학생들이 실제 브랜드를 만들고 컬렉션을 구현하는 전 과정이 하나의 교육 시스템 안에서 연결되도록 기획됐다.

첫 프로그램인 ‘Creative Work’ 전시는 T1 전시관에서 ‘CONNECT ON:’을 주제로 진행됐다. 초연결 시대 속 사람·공간·사물의 연결 방식을 패션적으로 해석한 전시로, 약 9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텍스타일 실험, 구조적 실루엣, 조각적 조형미 등 다양한 시각적 실험을 선보였다. 관람객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전시는 팀별 콘셉트가 뚜렷하게 드러났으며, SYNTH, KICKTURN, VILLE LUMIERE, OVI, MaMo, TIMELESS ABOUT 등의 팀이 개성적인 시각 세계를 구현했다.

T2 전시관에서 열린 Fashion Branding Project(FBP)는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의 실무교육을 대표하는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브랜드 개발, 제품 제작, VMD 연출, 마케팅 전략 수립, 프로모션 운영, 팝업스토어 운영까지 실제 브랜드 런칭 과정 전체를 직접 수행하며 브랜드 운영 경험을 쌓았다. 현장에서는 클라우드 펀딩 이벤트, 브랜드 인기투표, 매장별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의 흥미를 끌었다. 참여 학생 브랜드들은 독창적 세계관과 커머셜 디자인 감각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시했다.

행사의 메인 이벤트인 브랜드런칭쇼(Brand Launching Show)는 11월 13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야외 무대에서 진행됐다. 총 10개 팀이 참여해 직접 기획·제작한 브랜드의 세계관을 패션쇼 형식으로 구현했다. 패션쇼는 의상 제작을 넘어 음악 구성, 무대 연출, 모델 디렉팅까지 학생 주도로 기획돼 전문 패션쇼에 준하는 완성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RAKITSCH의 펑크·키치 믹스 스타일, LUAV의 해체주의적 재구성, Lilith ryuhwa choi의 다크 판타지 서사 등 브랜드별 개성 있는 무대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는 이번 패션위크를 통해 교육–브랜드–산업 간의 연결성을 강화한 실무형 교육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획을 총괄한 김은경 교수는 “학생들이 브랜드를 기획하고 무대를 구성하는 경험은 졸업 이후 산업 현장에서의 역량과 직결되는 과정”이라며 “실무 중심 교육의 핵심 가치가 올해 패션위크 전반에 더욱 공고히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2025 라사라 패션위크’는 학생 주도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패션 산업 현장과 직접 연결한 행사로 평가되며, 창작과 브랜딩을 융합한 패션 교육 모델의 의미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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