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청주서 제116기 수료식… 5만9천여 명 '성경 통달 신앙인' 배출
창세기~요한계시록 전권 교육… 종합시험 90점 이상 수료 이만희 총회장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 강조 목회자 누적 1만3천5백 명 수료… 해외 신앙인도 대거 참여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저는 요한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신학교와 교회 어디서도 알려주지 못했던 말씀을 신천지에서 깨닫게 됐습니다."신앙의 답을 찾지 못해 갈증을 느꼈던 수만 명의 신앙인들이 올해도 신천지로 몰려왔다. 수료식 현장에는 성경을 새롭게 깨달았다는 간증이 이어졌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일 청주 신천지교회에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5만91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통달한 신앙인'으로 평가된다.시온기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저는 요한계시록을 통달합니다. 신학교와 교회 어디서도 알려주지 못했던 말씀을 신천지에서 깨닫게 됐습니다."
신앙의 답을 찾지 못해 갈증을 느꼈던 수만 명의 신앙인들이 올해도 신천지로 몰려왔다. 수료식 현장에는 성경을 새롭게 깨달았다는 간증이 이어졌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2일 청주 신천지교회에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5만91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통달한 신앙인'으로 평가된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성경 전권을 예언과 성취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초·중·고 3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종합시험에서 90점 이상을 받아야 수료할 수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 말씀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기록돼 있다(계22:18~19)"며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을 통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회 권위에 기대지 말고 성경을 근거로 참된 신앙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수료식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방과 방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6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수료했다. 특히 목회자 수료생이 꾸준히 증가해 최근 4년간 누적 인원은 1만3500명을 돌파했다.
대표 수료소감문은 전직 목회자 오선경 씨가 발표했다. 그는 "30번 이상 성경을 통독해도 계시록의 답을 찾지 못해 목회를 내려놓았다"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첫 수업에서 말씀의 이치를 깨닫고 '요한계시록을 통달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계시록의 비밀이 열린 지금, 목회자는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한다"며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진리로 통달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40년간 장로교 신앙을 지켜온 박상준(44) 씨는 "예전엔 신천지를 비방했지만 직접 배우고 나서 성경대로 가르치는 곳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리지아 몬테이로(19) 씨는 "신천지는 자기 해석이 아닌 성경으로 성경을 설명한다"며 "이 점이 기존 교회와의 가장 큰 차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료식은 '사랑과 축복, 세계를 비추는 빛'을 주제로 열렸으며, 청주교회 현장에 2만여 명이 참석했다. 공간 부족으로 국내외 교회 수료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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