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GTX-A 개통, ‘교통 혁명’의 시작
[시사매거진 정영진 기자]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에 혁신을 가져올 GTX-A 노선의 파주 운정중앙역부터 서울역까지의 구간이 2024년 12월 28일 정식 개통했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은 획기적인 교통 편의를 누리게 되었다.GTX-A 노선은 파주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역사를 거친다. 총 연장 32.3km 구간은 최고 시속 180km로 운행되어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단 21분 30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기존 경의중앙선과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 각각 46분, 66분이 걸리던 것에
[시사매거진 정영진 기자]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에 혁신을 가져올 GTX-A 노선의 파주 운정중앙역부터 서울역까지의 구간이 2024년 12월 28일 정식 개통했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은 획기적인 교통 편의를 누리게 되었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역사를 거친다. 총 연장 32.3km 구간은 최고 시속 180km로 운행되어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단 21분 30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기존 경의중앙선과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 각각 46분, 66분이 걸리던 것에 비해 대폭 단축된 시간이다.
개통 초기에는 약 10분 간격으로 하루 왕복 224회 운행하며, 내년에는 배차 간격을 6분대로 줄이고 운행 횟수를 왕복 282회로 늘릴 계획이다. 요금은 기본 3,200원에 거리 요금이 추가되어,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4,450원이 부과된다. K패스를 이용하면 20% 할인된 3,56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각 역사에는 고속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대합실과 승강장 간 이동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운정중앙역에는 버스와의 복합 환승센터가 마련되어 편리함을 더했다.
승객들은 빠른 속도와 시간 절약 효과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한 승객은 “출퇴근 시간이 30~40분 단축되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개통 초기 이용객 수는 예상보다 낮아 전문가들은 새로운 교통수단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램프업 효과’를 언급했다. 향후 이용객 증가가 기대된다.
GTX-A 노선은 2026년부터 삼성역을 무정차로 통과하며 전체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8년에는 삼성역까지 포함된 구간이 모두 개통된다.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GTX-A 노선은 수도권 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수도권 교통 혁명의 중심에 선 GTX-A가 가져올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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