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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가용자원 총 동원해 사고수습을 지원 중”

29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추락한 제주항공, 181명중 179명 사망 제주항공, 30일 161명 태운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 랜딩기어 이상으로 회항

[시사매거진 신현희 기자] 29일 오전 9시 3분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 착륙 시도 중 추락했다. 이날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181명 중 승무원 2명이 구조되었고 나머지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4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뜻을 최우선으로 가용자원 총 동원해 사고수습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사고 수습 절차와 과정에 대해서

[시사매거진 신현희 기자] 29일 오전 9시 3분경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활주로 착륙 시도 중 추락했다. 이날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181명 중 승무원 2명이 구조되었고 나머지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뜻을 최우선으로 가용자원 총 동원해 사고수습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사진_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뜻을 최우선으로 가용자원 총 동원해 사고수습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사진_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4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 뜻을 최우선으로 가용자원 총 동원해 사고수습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고 수습 절차와 과정에 대해서도 유가족분들께 알려드리겠다”며 “어제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만큼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고원인 조사와 관련해서는 “국토부·경찰청에는 엄정한 사고원인 조사를 진행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최종 결과 나오기 전이라도 사고조사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서 유가족에게 알려주겠다”며 “최근 민생 어려움 속에 불의의 사고까지 발생해 권한대행으로서 마음이 아프다”고도 했다.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열린 제주항공 브리핑에서 “(사고가 발생한) 항공기는 지속적으로 정비를 해 이상 징후는 전혀 없었다”며 “사고의 수습 및 유가족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 여객기 대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같은 기종인 보잉의 B737-800이 정상적으로 운항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30일 오전 6시 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이 이륙 직후 랜딩기어(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에 필요한 장치) 이상이 발견되어 회항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회항은 안전 운항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 탑승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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