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2024 국민생각함 공모전 최우수작 발표
청소년·청년·중장년 부문에서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선정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주최한 2024년도 국민생각함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부문별 최우수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505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참가자들의 제안은 세 차례에 걸친 심사와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평가됐고, 최종적으로 각 부문에서 뛰어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청소년 부문에서는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주최한 2024년도 국민생각함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부문별 최우수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5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참가자들의 제안은 세 차례에 걸친 심사와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해 평가됐고, 최종적으로 각 부문에서 뛰어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우린 뭐든지되’ 팀의 ‘변화무쌍 내 책상’이 1위를 차지했다. 학생들이 좁은 책상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접이식 태블릿 거치대와 확장 가능한 책상 디자인을 제안한 아이디어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았다.
청년 부문 최우수작은 ‘동치미(동네 치안의 미래)’ 팀의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순찰신문고 제도 내실화’다. 이 아이디어는 지역 주민들이 불안한 장소를 신고하면 경찰 순찰이 이뤄지는 기존의 순찰신문고 제도를 발전시켜, 오·남용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홍보 강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범죄 예방책 등을 포함하는 개선안을 제시했다.
중장년 부문에서는 ‘자동차 매매(폐차) 시 세금 환급 일괄 처리’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제안은 자동차 매매나 폐차 시 기납부된 세금의 환급 절차를 간소화해 별도의 신청 없이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국민권익위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들을 관련 법령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 및 정책 반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유철환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국민생각함의 설문조사에 참여해 우수한 활동을 보인 국민패널에게도 포상이 이뤄졌다.
유철환 위원장은 "다양한 국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권익위의 국민생각함은 누구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으로, 이번 공모전은 이를 활용한 국민 참여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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