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티파이 코인, 정치 풍향계 역할할까
국내 유력 정치인 연상케하는 폴리티파이 코인 국내 첫 등장 미국 대선 후보 ‘트럼프’ ‘해리슨’ 밈코인 가상화폐 시장 달궈
[시사매거진] 미국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대선후보들의 폴리티파이(PolitiFi) 코인이 가상화폐 시장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유력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코인이 등장했다. 더 815재단과 호남일보에서는 국내 유력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폴리티파이(PolitiFi) 밈(meme)코인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릭터별로 5000만 개씩 총 2억 개가 발행되는 밈(meme)코인은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고, 프리세일은 한화 100원 정도의 가치로 유통된다”고 밝혔다.폴리티파이(Polit
[시사매거진] 미국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서 대선후보들의 폴리티파이(PolitiFi) 코인이 가상화폐 시장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유력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코인이 등장했다.
더 815재단과 호남일보에서는 국내 유력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폴리티파이(PolitiFi) 밈(meme)코인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릭터별로 5000만 개씩 총 2억 개가 발행되는 밈(meme)코인은 국내외 가상화폐거래소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고, 프리세일은 한화 100원 정도의 가치로 유통된다”고 밝혔다.
폴리티파이(PolitiFi) 코인은 해외 디지털 시장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의사표현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정치‧경제적 이슈에 따라 특정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코인의 거래량과 가격이 급변하기 때문에 정치판의 풍향계 역할을 하기도 한다. 미국 대선에서도 트럼프와 바이든과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던 트럼프 폴리티파이(PolitiFi) 코인이 해리스 후보의 등장으로 거래량과 가격에서 상황이 역전되는 등 정치적 이슈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해외사례를 볼 때 국내에서도 유력 정치인을 연상케 하는 폴리티파이(PolitiFi) 밈코인의 거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정치적 이슈가 누구에게 유·불리하게 작용하는지 곧바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종 정치·경제 이슈에 민감한 디지털 경제의 생산 및 소비주체들의 반응이 거래량과 거래가격으로 즉각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미지와 순발력, 정책이 폴리티파이(PolitiFi) 밈코인의 가격과 거래량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815재단 관계자는 “재미삼아 즐기는 야구카드 모으기처럼 별다른 의미가 없는 밈코인이지만 정치 이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살필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정치를 촉발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국내에 첫 출시하는 폴리티파이 밈코인은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과 직·간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더 815재단과 호남일보는 폴리티파이(PolitiFi) 밈코인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여러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