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속보 4보] 나무 막대기로 쇠둔기 요술 부린 교사 "아빠 죽을 뻔 했어요!"

주도면밀한 행각 CCTV 확인과 철저한 경찰 재조사 통해 덜미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최근 부산 특수학교서 발생한 발달장애(ADHD) 학생 폭행 사건이 경찰의 철저한 수사로 교사의 비도덕적 행각이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다.해당 교사는 초기 조사에서 나무 막대기로 학생을 때렸다고 진술하며 이를 쓰레기 집하장에 버렸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는 가해 교사의 진술에 의문을 품고, 재차 현장을 동행해 수거 시간을 확인한 결과, 가해 교사의 말과 일치하지 않는 점을 발견했다. 주도면밀한 거짓 진술로 경찰을 속였다.경찰은 교내 관재센터 출입문에 달린 CCTV를 재확인한 결과, 교사가 빈손으로

폭행에 사용한 '쇠 둔기'와 성한데 없는 발달장애 학생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_제보자 제공)
폭행에 사용한 '쇠 둔기'와 성한데 없는 발달장애 학생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_제보자 제공)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최근 부산 특수학교서 발생한 발달장애(ADHD) 학생 폭행 사건이 경찰의 철저한 수사로 교사의 비도덕적 행각이 드러나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교사는 초기 조사에서 나무 막대기로 학생을 때렸다고 진술하며 이를 쓰레기 집하장에 버렸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는 가해 교사의 진술에 의문을 품고, 재차 현장을 동행해 수거 시간을 확인한 결과, 가해 교사의 말과 일치하지 않는 점을 발견했다. 주도면밀한 거짓 진술로 경찰을 속였다.

경찰은 교내 관재센터 출입문에 달린 CCTV를 재확인한 결과, 교사가 빈손으로 출입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이후 교사는 5분 뒤 숨겨둔 '쇠둔기'를 제출하며 사실을 자백했다. 학생을 무차별 폭행하고 이를 은폐하려 했던 교사의 행각이 밝혀졌다.

가해 교사는 거짓된 말과 선한 얼굴로 나무 몽둥이를 쇠둔기로 바꾸는 요술쟁이였다.

피해 학생은 폭행으로 심한 멍과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부모는 번갈아가며 아이를 돌보고 있는 상황이다. 

맞벌이 부부인 피해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선잠을 자면서 악몽에 엄마, 아빠를 찾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했다. 피해학생의 아버지는 1주일 전 MRA 검사에서 혈관종이 발견되고, 게실염까지 발생해 수술을 대기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가족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아버지의 건강 상태도 악화되고 있다.

피해 학생 부모는 "아들의 멍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밤잠을 설치는 아이가 꿈속에서까지 괴롭힘을 당하는지 아빠 엄마를 번갈아 부르는 아들의 목소리에 한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교사의 주도면밀한 비도덕적 행각이 철저한 수사로 밝혀지며, 학교와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피해 가족은 극심한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한편, 피해 가족은 더 이상 이런 사태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사매거진에 제보를 했으며, 더 이상의 언론 접촉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차 가해로 인해 피해 학생의 상처가 더 커질 수 있으므로, 무리한 추측성 기사는 없기를 바란다. 확인 결과 부산경찰청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한 바 없다고 한다.  

한창기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