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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강호동 1등 상품, 안동 제비원 고추장

안동 제비원 고추장

(사진제공 = 안동제비원)
(사진제공 = 안동제비원)

[시사매거진 = 주성진 기자] 강호동이 지난 3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45회 안동 배움 여행 복습 퀴즈에서 1등을 차지하며 받은 상품은 김준영 대표가 이끄는 안동제비원의 '제비원 고추장 세트'였다.

지난 3일 방영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545회에서 강호동이 안동 특산물을 건 복습 퀴즈 1등에 올라 '안동 제비원 고추장 세트'를 받았다. 방송 관련 기사에서도 강호동의 1등 상품으로 안동 제비원 고추장 세트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은 설민석과 함께한 '안동 배움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였다. 출연진은 역사 강의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그날 배운 내용을 되짚는 복습 퀴즈에 나섰다. 상품은 안동 특산물이었고, 그중 1등에게 돌아간 선물이 안동 제비원 고추장이었다.

김준영 대표는 "안동의 역사를 배우는 자리에서 안동의 맛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소개돼 뜻깊었다"며 "고추장 한 숟가락에도 안동이라는 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은 전국 최대 고추 주산지이자 전국 건고추 가격 형성의 중심지다. 이곳에는 전국 유일의 건고추 전문 공판장으로 알려진 서안동농협 고추공판장이 있다. 질 좋은 고추 생산을 위한 교육과 정보 교류도 활발해 고추의 품질과 상품성이 뛰어나다.

자연환경도 안동 고추의 경쟁력이다. 낙동강 상류의 소우지인 안동은 일조량이 많고 배수가 잘되는 모래토질을 갖췄다. 이곳에서 자란 고추는 껍질이 두껍고 윤기가 진해 가공했을 때 양이 많고 색이 곱다. 김 대표는 "같은 품종이라도 안동 고추가 더 붉고 달콤하다"며 "좋은 고추장은 결국 좋은 고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안동제비원은 이 자부심을 한 문장에 담았다. "모든 고추는 안동으로 통합니다." 전국의 고추가 모이고 값이 매겨지는 땅에서, 안동 고추의 가치를 고추장으로 전하겠다는 뜻이다.

김준영 대표는 앞으로 온라인 판로를 넓혀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고, 안동 고추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 대표는 "방송을 계기로 제비원을 알게 된 분들이 안동 고추의 진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직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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