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스템플은 눈썰미가 날카롭고 문체가 유려하며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야생동물에 대해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 자연에 대한 그의 묘사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 그의 어조는 흔들림이 없고 열정적이며 유머가 넘친다." -앵거스 클라크, '들판은 매일 색을 바꾼다'는 드넓게 펼쳐진 목초지에서 보낸 한 해를 담은 책이다. 농부이자 수많은 문학상을 받은 작가 존 루이스스템플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접경 지역인 헤리퍼드셔에서 아내와 두 자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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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본은 대중을 위해서 쓰는 거다. 그런데 대중의 마음은 이제 막 변심한 애인의 그것과 같아서 붙잡으려면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 세상에는 수천만 명의 변심한 애인들이 있고 그들의 맘을 돌려세우는 방법도 수천만가지라 정답은 없다. 매순간 나에게 주어진 길에서 부딪혀보는 수밖에. 이번 생은 처음이라 모든 게 처음인 우리다. 나이를 먹어도 그건 변함없다."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장태유 PD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케이크, 도넛, 빵, 파이, 그리고 쿠기…우리 입을 달콤하게 해주는 디저트들이다. 디저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생길 만큼 디저트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일상의 행복한 삶의 한 부분으로서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세계 각지에는 어떤 디저트들이 있을까. 일본의 유명 요리 연구가 히구치 마사키가 사랑스러운 반려묘 보나와 함께 세계 각지의 달콤한 디저트를 소개한다.는 고양이 보나의 이름처럼 ‘ㅂ’으로 시작하는 20개의 디저트 레시피를 가득 담
해외협력사 인수합병으로 호주향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개발 협상 불발-대체 해외협력사 찾지 못해 결국 과제중단 조치-2년간 진행된 R&D예산 26억원 날려-어기구의원, “해외협력사에 대한 사전검증 면밀히 살펴야”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해외 협력사에 대한 면밀한 검증없이 추진된 해외시장 진출 사업이 결국 중단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충남 당진시)은 호주에 한국산 에너지저장장치(ESS)시스템을 수출하기 위한 과제가 추진되었으나 해외협력사의
중기부, 특허청 등 정부부처 마저 불이행- 한전, 가스공사, 석유공사, 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석탄공사 등- 어기구 의원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야”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소관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애인기업제품 의무구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산자중기위 소관 61개 공공기관 중 24개 기관이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기업제품 구매율 1%를 지키지 않은 것
글래드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배스로브부터 베딩 제품, 굿즈 등 다양한 PB 상품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몰에 이어, 메종 글래드 제주에 제주 작가의 핸드메이드 소품, 향토 제품 등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글래드샵’ 오픈‘아이러브제주 (I love Jeju)’와 ‘굿나잇, 슬립웰 (Good night, Sleep well)’을 컨셉으로 제주 감성의 아이템과 숙면을 돕는 100% 헝가리산 구스다운 이불, 베개커버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주문 배송으로 현지에서 직접 생산되는 제주도산 옥돔, 갈치, 한라봉 등 제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하늘이 열렸다'는 개천절... 3일 오전 10시부터 수많은 인파가 광화문, 시청, 서울역을 통하여 세종대로를 가득 채워가는 가운데 분노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조국 구속’과 ‘문재인 하야’를 외쳤다. 그간 정권에 대한 반대집회가 간헐적으로 이어져왔지만 대한민국 건국 이래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 반 정권 구호를 외치고 성난 민심들이 결집, 사상초유의 도심 집회를 야간까지 이어갔다.지난 8.15 집회이후 우파 지지자들이 결집키로 한 이날, 우려했던 태풍 미탁도 머리를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서울 중구 와 방산시장 상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포장 자재, 포장인쇄 등 패키지 관련 산업으로 특화된 방산시장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자는 취지 속에 작년에 이어 '2019 제2회 방산시장 포포남녀 박람회'로 마련됐다 .'포포남녀'는 '포장하는 남자, 포장하는 여자'의 줄임말이다. 박람회는 시장 주차장에 들어설 특설무대와 전시 부스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40 개 전시 부스에서는 각양각색의 포장 자재 ·용기, 캔들, 라벨 등 시장 대표상품을 선보이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이 제주도에 가까워지면서 전남 목포관내는 오늘밤이 고비인 것으로 예보됐다. 제 18호 태풍 ‘미탁’은 2일 밤 12시께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날 오후 9~10시께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가 보완됐다. 2일 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은 태풍 이동속도가 빨라져 오늘밤이 고비라며 경비함정 안전과 파출소 직원들에게 피항 중인 선박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순찰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목포해경은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하여 24시간 구조 대응태세를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군산시가 시민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꿰는데 성공했다.군산시는 정부의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처음 응모해 공개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일한 장소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여 에너지원간 융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요금을 줄이는 등 에너지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국비 공모사업이다.시는 지난 4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우리는 해마다 12월에 새로운 다이어리를 준비한다. 쓰는 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1년을 보내고 나면, 매달 빼곡히 적어둔 달력 페이지와 함께 지난 1년 열심히 살았던 나의 생활이 기록으로 남겨진다.과연 그 1년의 기록 안에서 여러분은 어떤 성장을 했을까? 소망하고 계획한 것은 이뤘나? 이런 질문에서 ‘1년 다이어리’ 1 YEAR DIARY가 시작되었다. 지금 이루고 싶은 것, 바꾸고 싶은 것, 3년 뒤 혹은 5년 뒤의 목표를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것과 진심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통령과 장관이 임명한 산자부 산하기관 임원 전수조사 결과, 전체 286명 중 캠코더 인사 120명(42%)으로 밝혀져...유관 경력이 없거나 자질이 부족함에도 임명 강행. 캠코더 인사를 위해 장기 경영 공백까지 초래캠코더 인사 임명 후 백석역 온수관 파열사고, 업적평가 하락, 장기 경영 공백 중 성폭행・배임사건 등 많은 문제 발생이종배 의원, 캠코더 인사로 만사(萬事)인 인사(人事)를 망사(亡事)로 만들어...이 의원, 캠코더 인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 발견시 강력 조치 촉구이 의원, 산하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1일 오후 대전광역시의회를 방문해 김종천 의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이번 방문에서 양 의장은 우호 친선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교류 협력방안을 강구하여 상호 의회 발전에 기여하자고 약속했다.이관수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간 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하여 폭넓은 상호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남녀노소 막론하고 군인 누구에게나 동일한 전장(戰場)의 실제적 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체력검정 시스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신체적 차이가 아닌 맡은 보직에 따라 최저선의 기준을 달리해야 한다”며 “전투 병과, 비전투 병과, 특수 병과 등이 요구하는 최소 기준에 부합한 새로운 체력검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군의 체력검정시스템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오래달리기로 구성됐는데 이는 미 육군의 체력검정시스템을 벤치마킹한
"상대가 누구든 이익을 다투는 과정에선 경쟁심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길 원하기 때문이지요. 이 팽팽한 경쟁은 언제나 한 끗 차이로 결판이 나는데, 이 한 끗은 바로 누가 상대의 심리 변화를 발 빠르게 알아채느냐에 있습니다."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 기술'은 FBI가 100여 년에 걸쳐 정리한 인간의 몸짓 언어와 성격적 특징 등 다방면에 대한 맞춤형 분석과 해석, 그리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심리 기술이 집약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 ‘JTBC 뉴스룸’에서 10월1일 ‘조국 장관과 검찰 수사, 어떻게 봐야 하나’를 주제로 긴급 토론을 벌였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형준 동아대 교수 그리고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패널 토론자로 참여 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날 긴급토론 시청률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6.8% (TNMS,유료가입)까지 상승하면서 ‘JTBC 뉴스룸’ 당일 전체 시청률 5.9% 보다 0.9% 포인트 높았다. 긴급토론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8.0% 까지 상승했는데
"대한민국의 그 많은 '순이'들은 화려한 경제 개발의 그늘에서 그들은 이름과 달리 '순'하게 살 수 없었다. 인권 유린과 매연, 어둠침침한 조명 아래 살인적인 강도의 노동을 겪으며 청춘기를 보냈다. 이름과 반대로 억척스러워져야 했다."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순이'는 한국에서 (한국) 여성을 지칭하는 대명사다. 1950~1960년대 여성 신생아의 이름에 가장 많이 붙여진 글자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순이'와 같이 농담처럼 쓰이고 있다. 그런데 이 '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북상에 따라 제주․서해권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 막대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2일 오전 09시를 기해 연안안전사고 위험예고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목포해경은 위험예고제 발령기간 동안 각 파출소 전광판과 각종 안내문을 통해 태풍정보와 피해 예방을 위한 전 방위 홍보계도 활동에도 나선다.또 갯바위, 방파제, 취약지역 순찰강화와 너울성 파도, 월파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잔교, 방파제, 관광지 등 위험지대 예방순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 정현복 시장은 10월 1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례조회를 열고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에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가 있어 빠른 시일 내 피해를 입은 농가가 복구할 수 있도록 영농지도 및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4호 태풍 ‘타파’에 이어 제18호 태풍 ‘미탁’까지 우리 지역으로 북상하고 있어 수확기 농작물과 시설 하우스 등 피해가 더욱 염려됨에 따라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아울러 경기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경력 단절, 육아 스트레스, 왜 사는 건지 삶의 의미가 모호해져 버렸을 때, 무언가 하나씩 절박해서 모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대부분 엄마들이 모였다.강남 한복판에 흩어놓으면 누가 누군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평범한 사람들. 직장인, 워킹맘, 강사, 교사, 경단녀, 소규모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이들이, 서로 다른 자신만의 인생을 풀어놓으며 새로운 인생이 시작 되었다.이들은 이력서나 면접을 통해 뽑은 멤버들이 아닙니다.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블로그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
"'초한지제'에 활약한 여러 군웅과 책사들의 위기대처 방략과 다양한 유형의 지략은 21세기 '동북아 허브 시대'의 치열한 경쟁에서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많다. 어떤 면에서는 삼국시대 군웅들의 활약을 통해 얻는 지혜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초한지'는 자칫 독자들에게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할 수 있다. '사서로 읽는 항우와 유방'은 제자백가의 관점에서 '사기'와 '한서&#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단순히 상하이를 여행하는 일반 여행서가 아니다. 6개월간 중국 상하이에서 생활한 저자가 직접 체험한 상하이 근교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상하이의 역사, 예술, 문화를 찾아가는 특별한 인문 여행서로 상하이 근교 지역을 여행하며 19세기 초까지 세계 최고수준의 문화를 향유하던 중국 강남의 문화와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근대에 겪었던 질곡을 제대로 파헤쳤다.상하이 근교를 여행한 저자는 이규보의 이란 배율시에 빗대어 당시 세계 최고의 문화와 산업발전을 성취하여 그 광휘를 온
"나는 사랑하기 때문에 기대하고 좌절한다. 주체할 수 없이 설레고 답답해한다. 흥분하고 축 가라앉는다. 황홀해지고 우울해진다. 밀어내고 도로 껴안는다. 꼴도 보기 싫었다가 한없이 그리워한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싸우고 처음 보는 사람처럼 화해한다. 한때는 콱 죽어버리고 싶었지만 요새는 영원히 살고 싶다."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는 사랑 에세이라고 해서 모든 책이 달달하고 예쁘지는 않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지나치게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현실감이 덜할 정도. 이미 사랑에 크게 데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북경에 처음 발을 디딘 지 벌써 9년째. 이 도시는 익숙한 곳이 되었지만 익숙함 속에 과소평가했던 북경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의 북경은 길모퉁이마다 보지 못했던 새로움이 가득하고, 많고 다양해진 카페와 바는 젊은 소비자들과 호흡하며 계속해서 활기를 만들어간다.이 책에서는 지레짐작으로 생각하던 ‘촌스러운 북경’이라는 갇힌 프레임이 아니라, 한 발자국 더 들어가면 미처 몰랐던 ‘황홀한 북경’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특히 이 책을 통해 북경의 좋은 공간을 소개해서 북경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
"궁궐과 도성 설계자는 경복궁 영역에 진입할 때 ‘궁궐-산-하늘’의 일체화된 경관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복궁으로 통하는 도로망을 치밀하게 조성하고 교차 지점까지 전략적으로 설계했다. 궁궐과 산과 하늘이 일직선상에 하나로 묶여 다가오며 웅장함을 연출하고, 시선은 금세 경외감으로 가득 찬다."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건축물에는 이념이나 사회윤리 등 추상적 가치를 물질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속성이 있다. 정치가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에 주목해 지배이념, 통치 강령, 지배체제 윤리를 건축물에 표상하고
"고전만큼 어려운 것이 미술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다. 이야기와 동떨어진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고전 작품은 방대한 내용을 담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림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알지 못하면 미술 작품을 이해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호메로스는 트로이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두 편의 장편 서사시로 풀어냈다. '일리아스'는 트로이 전쟁 자체를 소개한 것이고, '오디세이아'는 오디세
[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9월 초 한국 유니클로 본사가 롯데물산이 운영중인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롯데월드타워의 실적 부진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롯데월드타워가 오피스 분양 난항으로 인한 '높은 공실률 해소를 위해 일본 불매운동의 대표적인 상징인 유니클로까지 품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지난 2일 유니클로의 한국 법인FRL코리아가 광화문 사거리 인근의 SFC 건물을 떠나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로 본사를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불매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어마어마하게 만족스럽다. '맨해튼 비치'는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의 대형전함이라 할 수 있다. 전통적인 페이지 터너이면서도, 영리하고 섬세한 작가의 손으로 날렵한 엔진을 새로 장착한 것 같다. 명민한 대작." -뉴욕 타임스-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퓰리처상 수상작가 제니퍼 이건의 2017년 최신작이자 다섯번째 장편소설 '맨해튼 비치'는 2차세계대전하의 브루클린 해군공창에서 다이버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대공황기에 삶의 기반을 잃어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