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우 칼럼] 북극항로, 기회의 길인가 기후위기의 길인가
북극항로는 분명 부산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기회가 북극의 희생 위에서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부산이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한다면 단순히 ‘북극을 이용하는 항만’이 아니라 ‘북극과 공존하는 항만’을 지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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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는 분명 부산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 기회가 북극의 희생 위에서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부산이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한다면 단순히 ‘북극을 이용하는 항만’이 아니라 ‘북극과 공존하는 항만’을 지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