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기자의 기사

총 111건

국내 첫 PC통신 '천리안' 39년 역사의 막 내려

사회

[시사매거진 정영진 기자] ‘뚜뚜뚜-삑-삑-삑’으로 시작하던 그 소리가 사라졌다. 국내 첫 PC통신 서비스 천리안이 3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지난 10월 31일, 천리안의 운영사 미디어로그는 “1985년부터 시작된 천리안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그러나 사업 환경 변화로 인해 양질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워 서비스 종료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천리안은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하이텔, 나우누리 등과 함께 PC통신 전성기를 이끌며 한국 통신 문화를 구축했다. 천리안은 뉴스, 운세, 전자우편,

정영진 기자

장사고수 32명이 꼽은 MK 에디션 자영업 트렌드 2025

책

[시사매거진] 기본을 갖춘 가게는 많다, 기본기를 넘어 나만의 강점을 찾는 비법 노트와 트렌드 분석기획형 식당의 부상과 외식업의 변화기획형 식당은 차별화된 콘셉트와 마케팅을 통해 빠르게 인기를 끄는 식당을 말한다. 과거에는 이 용어가 부정적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 대부분의 성공한 식당들은 기획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MZ세대의 새로운 경험과 독창적인 콘셉트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기획형 식당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더 나아가, 상권도 콘셉트성이 짙어지면서 외식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영업 분야에서 콘셉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정영진 기자

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책

[시사매거진] 2024년의 노벨물리학상은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AI의 머신러닝을 개척한 존 홉필드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가 수상했다. 그리고 노벨화학상은 딥러닝 모델 알파폴드를 개발해 단백질 구조의 비밀을 푼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와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 및 존 점퍼 디렉터가 수상했다. 이들은 AI를 통해 인류가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야말로 AI가 노벨상을 휩쓴 해다. 세계는 지금 AI에 열광하고 있다. 무궁무진한 AI의 가능성

정영진 기자

간신: 간신론

책

[시사매거진] 간신은 어떻게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는가?간신이 없는 곳은 없다. 간신은 하나의 심각한 역사현상이다.간신을 막고 제거하지 못하면 그 조직은 물론 나라가 망한다.간신이란 망령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배회하고 있다. 망령으로 떠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를 갉아먹고 있다. 사람들을 해치는 것은 기본이다. 선량한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죽어 나간다. 봉건시대의 찌꺼기가 어째서 지금 우리 사회를 좀먹고 있는 것인가?역사현상으로서 ‘간신현상’은 여전히 잔존(殘存)하고 있다. 부분적 잔존에만 머무르지 않

정영진 기자

내 꿈은 신간 읽는 책방 할머니

책

[시사매거진] 청보리밭을 사이에 두고 시인과 함께 시 속으로 들어가고, 소설가와 함께 소설 속으로 들어간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각자 좋아하는 시 한 편씩을 읽기도 하고, 늦은 밤까지 뮤지컬과 오페라 영상을 보는가 하면,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종일 새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곳에서 매주 독서 모임도 열리고, 글쓰기 수업도 열린다. 시골 책방 생각을담는집 풍경이다.책방을 운영하는 시인 임후남은 말한다. 시골 책방의 풍경은 때때로 허구 같다고.허구 같은 책방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리고 함께 책을 읽고 뚜벅뚜벅 앞

정영진 기자

삶을 견디는 기쁨(리커버:K)

책

[시사매거진 정영진 기자] 힘든 시절을 지나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삶을 견디는 기쁨》찬란한 은둔자 헤르만 헤세. 그의 외로움과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에세이집 《삶을 견디는 기쁨》이 교보문고 특별 리커버판으로 출간되었다. 《삶을 견디는 기쁨》의 리커버 표지는 헤세의 시선이 닿았을 가을 풍경을 전면에 내세워 자연에 대한 헤세의 애정을 표현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헤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헤세는 1946년,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 눈부신 영광을 얻었다. 그러나 조

정영진 기자

생각의 연금술

책

[시사매거진] 20세기 문학계의 기인으로 불리는 제임스 알렌은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서양에서는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이 인생의 멘토로 뽑는 저명한 작가이다. 그가 1903년 출간한 『생각하는 대로』는 누적 판매 부수가 무려 1억 5천만 부에 달하며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자기계발서로 손꼽힌다. 1912년 47세의 짧은 나이에 사망했지만 그가 남긴 21권의 책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이후 탄생한 모든 자기계발서의 원류로 여겨진다.국내 최고의 마인드셋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 구독자 67만 명 유튜브를

정영진 기자

무한의 부

책

[시사매거진] 아시아 최고 부자 리카싱의 충격적 고백"부를 쌓는 것은 가장 쉬운 일이다."‘부자’ 하면 누가 떠오르는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멀리 미국까지 갈 필요도 없다. 제주도보다 작은 섬에서 세계적인 부호로 성장한 리카싱이 있다. 12세에 전쟁 피난민으로 홍콩에 이민 온 그는, 14세에 폐결핵으로 아버지를 잃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찻집에서 일을 시작했고, 지금은 54개국에서 25만 명의 직원을 거느린 사업 제국을 이끌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기업의 시가총액은 52조 원, 이

정영진 기자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책

[시사매거진] CJ ENM 쇼호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스피치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저자는 그 누구보다 말하기에 친숙한 1인이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말을 잘했던 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 상황에 가까웠다.실제로 저자는 본인이 이야기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얼굴을 찡그리고, 한숨을 쉬며 땅을 바라봤다고 고백한다. 이런 그는 본격적으로 ‘말공부’를 시작하면서 “말투 하나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다.이 책은 저자가 직접 말투를 바꿔 나가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압축한 내용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어디에서

정영진 기자

심플하게 산다

책

[시사매거진] 욕망을 채우느라 삶을 잃어버린 우리들을 위한 일상 성찰!『심플하게 산다』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한 프랑스 출신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삶의 핵심을 ‘심플함’에서 찾고,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한 책이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물건’,

정영진 기자

여기 오면 다 잘될 줄 알았지

책

[시사매거진] 우리는 실리콘밸리를 바라볼 때 몇몇 쇼맨십 가득한 CEO들의 언행에만 주로 주목하고, 언론이나 매체도 성공한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템이나 리더십만을 분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리콘밸리 기업 역시 대다수를 이루는 구성원은 일반 직원들이다. 이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지 못한다면, 실리콘밸리를 제대로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이 책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가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다 서른 중반에 실리콘밸리로 건너가 개발자로 취업하여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택근무, 자율 회의,

정영진 기자

소방의날까지 인생네컷, 소방청과 함께 '소방네컷' 캠페인 진행

사회

[시사매거진 정영진 기자] 소방청과 즉석사진관 브랜드 인생네컷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소방네컷’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 강화와 일상 속 소방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소방네컷’은 11월 9일까지 전국 각지의 인생네컷 부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 참여 프레임 판매 수익 일부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 관련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인생네컷 부스에서 소방을 테마로 한 전용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찍으면, 마치 소방관과 함께 촬영한 것처럼 사진이 출력된다.특히 이번 캠

정영진 기자

[한강 작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희랍어 시간

책

[시사매거진] 그 여자의 침묵과 그 남자의 빛!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작가 한강의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 말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침묵과 눈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빛이 만나는 순간을 그리고 있다. 열일곱 살 겨울, 여자는 어떤 원인이나 전조 없이 말을 잃는다. 말을 잃고 살던 그녀의 입을 다시 움직이게 한 건 낯선 외국어였던 한 개의 불어 단어였다. 시간이 흘러, 이혼을 하고 아이의 양육권을 빼앗기고 다시 말을 잃어버린 여자는 죽은 언어가 된 희랍어를 선택한다. 그곳에서 만난 희랍어 강사와 여자는 침묵을 사이에 놓고 더듬더듬

정영진 기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전문가 임대표, 시사매거진 부사장 취임

사회

[시사매거진 정영진 기자] 위클리블록체인, 니아미디어그룹 CEO 임대표가 시사매거진 부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9월 25일 밝혔다.시사매거진 김길수 회장은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같은 신기술이 대세이며 언론에서도 이와 같은 기술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새로운 경영과 마인드가 시급했기 때문에 자회사를 운영하는 임대표를 시사매거진 부사장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전했다.시사매거진은 2018년 위클리블록체인을 창간해 임대표를 CEO로 선임했으며, ‘비트코인의 미래’를 발간한 바 있다. 위클리블록체인은 Web3.0과 관련한 인공지능(AI

정영진 기자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 ‘송산권역 학교시설 지원 예산 대폭 증액’ 성과 밝혀

사회

[시사매거진 정영진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30일(월) 부용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의정부 교육 발전 간담회’에 참석하여 송산권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출신 경기도의원으로 관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에서 교복비 지원금을 40만원으로 상향하였고, 교복뿐만 아니라 체육복을 포함한 단체복으로 규정한 모든 것을

정영진 기자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책

[시사매거진] 당신의 행복을 찾아 주고 싶다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이런 하루가, 이런 인생이 좋다고 말할 정도로10만 독자의 행복을 채집해 줄 일홍 작가의 응원하루를 버텨 내는 긍정과 용기의 문장들오늘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계획했던 일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노력했던 일을 해내지 못하진 않았는지, 그런 스스로가 괜히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는지. 어쩌다 했던 작은 실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기도 하겠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고 또 나아가고자 도전하는 당신에게 틀림없는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을 주는 『행복할 거야 이래도

정영진 기자

갤럭시탭S10 시리즈 출시 예정

IT과학

[시사매거진 정영진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0+'(플러스)를 27일 공개했다.갤럭시탭S10 시리즈에서 기존의 11인치 탭S10은 라인업에 빠지고 갤럭시탭S10+ 와 갤럭시S10울트라 모델만 나왔다. 디자인적으로는 탭S9와 유사하며 문스톤그레이와 플래티넘실버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갤럭시S10 울트라는 208.6 X 326.4 X 5.4mm의 크기에 무기는 718g(Wi-Fi)과 723g(5G)이다. 갤럭시S10+ 는 185.4 X 285.4 X 5.6mm에 무게는 571g(Wi-Fi)과 5

정영진 기자

내 상처가 사랑을 밀어내지 않게 하려면

책

[시사매거진]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친밀한 관계가 필요하다. 현대 심리학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자신의 삶과 감정 속으로 기꺼이 초대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인 저우무쯔는 사랑하지도, 사랑받지도 못하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Intimacy Fear)이 그 원인이라고 설명한다.잠재의식이 형성되는 성장기에 부모에게서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당했던 아픔이 있

정영진 기자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책

[시사매거진] 매일 아침 7만 명이 유튜브 강의를 찾아 듣고, 한 달에 20여 차례 전국의 강연장을 찾아가 독자들을 만나는 이 시대 최고의 강연자. 30만 독자가 기다린 베스트셀러 저자 고명환이 지난 10여 년간의 인생 내공이 응축된 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에서 고전(古典)에서 길어 올린 흔들림 없는 삶의 내공을 전한다.1000일간 매일 외친 ‘아침 긍정 확언’은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가 발견한 해답이었다. ‘불안감’을 ‘기대감’의 말로 바꾸면 삶의

정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