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실무 경험 쌓은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한다

무역학은 사회계열 학문 중에서도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 져야하는 전형적인 실용학문이다. 왜냐면 무역 자체가 국제상거래 또는 구제 물품매매거래이기 때문에 아무리 무역학의 기초인 무역이론적인 지식이 풍부해도 국경을 달리하는 무역거래 당사자간의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역거래 과정에서는 일면식도 없는 해외거래처 발굴작업부터 시작하여 무역계약의 체결, 신용장의 내고, 생산작업 완료, 수출입 통관, 무역보험계약 및 운송계약의 체결, 대금회수, 그리고 무역클레임 발생시 상사분쟁의 해결 등 국내거래와는 크게 다른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된다. 따라서 무역실무 및 해외마케팅에 관한 지식이 갖추어지지 않고서는 원활한 거래를 할 수 없다. 더구나 무역거래과정에서는 상대방과 세일즈협상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외국어 구사 능력이 구비되어야 한다.

국제비지니스 능력과 외국어 집중 교육·훈련

▲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제5회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제5회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무역거래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는 지난 2001년 7월부터 전국 대학 20~25개 대학을 선정하여 TI(Trade Incubator)사업단을 운영하도록 지정하였으며, 동 사업단을 통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크게 부족상태에 있는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을 전개해 왔다. 그 후 동 사업은 2007년부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으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 사업의 주목적은 대학생들 중 우수인력을 재학 당시부터 무역현장교육과 경험을 쌓게 하여 장래 실전에 바로 배치할 수 있는 무역전문가를 양성한다는데 있으며 이와 동시에 중소기업의 제반 수출애로요인을 타개해 주고 이들의 수출지원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외국어 교육 및 국제 비즈니스 감각 집중 교육
전북대학교 글로벌무역양성사업단은 2007년부터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지원하는 미래무역 전문가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박람회와 전시회에 참관하여 마케팅을 전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무역현장경험을 쌓아 졸업 후 고급무역전문가(trade specialist)로 육성하고자하는 국가적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단이다.
2007년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사업단은 재학생들에게 2년 동안 해외 비즈니스 및 외국어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훈련시켜 총 30학점을 취득하게 한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해외시장개척단, 해외현지 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 등에 파견됨으로써 무역현장실습을 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전북지역내 중소기업 또는 해외소재 국내기업에서 학기제 인턴쉽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요원의 경우 일정시험을 거쳐 지식경제부장관이 ‘무역전문가 인증서’를 수여하게 된다. 전북대학교는 현재 운영 중인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의 전신인 TI(Trade Incubator)사업단을 6년간(2001년 8월~2007년 7월) 운영하면서 (구)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사업단 2회, 최우수사업단 1회 선정됨으로써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활동 능력과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4회 전국대학생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특별상, 제5회 전국대학생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최우수상, 제6회 전국대학생 해외마케팅 경진대회 장려상, 제5회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장 겸 동 경연대회 지도교수인 윤충원 교수는 “앞으로 본교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글로벌 무역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주사업인 도내·외 중소기업 수출지원활동과 함께 무역관련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도록 한층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특히 앞으로는 지난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사업단요원들이 무역전문가가 되기위해 필요한 해외마케팅능력과 무역실무지식을 충실히 쌓도록 함은 물론 도내·외 중소업체와 밀착상담을 통하여 이들의 고민과 애로를 해소해 주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다짐하면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동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지식경제부, 한국무역협회, 전북대학교, 전북도청, 전주시청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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